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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 앵글로색슨족인가요?북유럽에서배타고온

바이킹인가요 ?네메드브리오탄인가요 바이킹은 늑대숭상하고 발할라라는 천국을 언급했다는데.

종종 이야기에 바이킹이나타나 약탈했다이런이야기가많은데 ..영국에대한 감정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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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영화 전문가
    유영화 전문가
    남성학원

    영국인의 기원은 매우 복잡합니다. 캘트족, 앵글로색슨족, 노르만 등 여러 민족의 영향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갤트족은 로마 제국 이전의 브리튼에서 거주한 민족으로 로마 제국 이후 웨일즈, 스코틀랜드 등지에서 그들의 문화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앵글로색슨족은 5세기경 로마 제국이 브리튼섬에서 철수한뒤 북유럽에서 이주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르만 족은 9세기 이후 이동하기 시작하여 1066년 노르망디공국의 윌리엄이 정복으로 영국의 지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영국에 가장 처음 이베리아인의 이주가 있었고 그 뒤로 켈트족이 들어왔습니딘.

    그 후 로마인이 브리튼 섬 대부분을 정복해 지배하다 로마군이 철수하자 앵글로색슨족이 들어왔고 앵글로색슨족이 터를 잡게 됩니다.

    그 뒤로 바이킹이 침략해왔으며 바이킹과 싸우며 대립과 공존을 겪다가 결국 1066년 노르만족이 최종적으로 브리튼 섬을 정복하면서 현대 영국의 정체성이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영국인들은 유적으로만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이베리아인을 제외한 켈트족, 라틴족, 앵글로색슨족, 노르만족이 서로 융합되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