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활달한부전나비12
활달한부전나비1222.06.08
고혈압을 초기 극복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고혈압

혈압이 늘 같지 않고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130이 넘어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고 음식 조절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아 걱정입니다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혈압에 좋은 음식이나 약품에 대해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40대이후 몸안에 존재하는 영양소인 coenzymeQ10은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coenzymeQ10은 높은 혈압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으므로

    보충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혈압에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따로 분류되어 있지 않으나 공통적으로 저염식이 중요합니다. 염류가 많다면 혈류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밖에 약품은 현재 본태성으로 나타나는지, 다른 기저질환으로 혈압이 나타나는지에 따라 복용하는 약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처방된 약을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연세등을 고려했을때 혈압 정도가 크게 높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운동이나 생활습관만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탄력성 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혈압이 조금 올라가기도 합니다. 혈압이 그보다 더 높아지게 되면 혈압약의 도움을 받아야 하실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크게 걱정하실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혈압이 높았다가 정상이었다가를 반복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나이도 있고 혈압약을 드신ㄴ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혈압을 잡기 어려워지고 혈관도 노화되기때문에 약을 복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으므로, 고혈압에서 식사의 역할에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 요법은 고혈압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우선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저열량식을 시행하여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이로써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줄이고 약물 요법의 강압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한 체중 kg당 1~1.5g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약물 요법의 효과를 약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하도록 권장합니다.

    -----------------------------------------------

    항산화제 특히 Vit.C 많아, 스타틴 약물만큼 효과

    주황색 ; 오렌지 Vit.C공급(동맥균열 예방)

    빨간색 ; 석류 K Vit.B6공급(Chol 혈압↓) 약 복용 시 적당히 줄여야 과잉 될 수도

    노란색 ; 옥수수 섬유소 엽산 공급(염증 Chol↓)

    초록색 ; 브로콜리 I3C공급(암위험↓)

    파란색 ; 블루베리 resveratrol( 노화 심장손상↓ 여성암보호)

    자주색 ; 가지 Vit.B류 K 구리(Chol 혈압↓)

    흰색 ; 코코넛 라우린산(심장감염 염증 미생물 박멸)

    녹색 ; 녹차 EGCG를 포함한 카테킨 함유 항산화효과, LDL↓혈관 속의 찐득한 덩어리가 동맥벽에 달라붙는 것/ 응혈형성 예방(적포도주도 같은 작용)

    다크 초코렛 ; 70%이상 하루 2쪽, procyanidin↑(심장 튼튼) 혈전야기 leukotriene↓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혈압이 140/90이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고혈압으로 판단하며, 130정도라면 아직 고혈압은 아니고 고혈압 전단계입니다.

    고혈압전단계인 경우 합병증 위험성이 크게 없으면 일반적으로 약은 복용하지 않으며 생활습관 개선 병행합니다.

    코엔자임큐텐 영양제 정도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좋으며, 음주/흡연은 절대 하시면 안되고 짠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운동 하시면 혈압개선에 도움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혈압약 복용여부를 결정하여 조절하길 권장드리며 코엔자임 큐텐 100미리 이상 제품이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혈압은 유전, 노화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체중관리, 식이요법으로 혈압약의 복용시작을 늦출 수 있습니다. 혈압저하에 도움이되는 영양제로 코엔자임큐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혈압의 경우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강도 운동을 꾸준히 하루 30분 이상 하시고, 식사의 경우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일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메가3, 코큐텐의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혈관과 심장기능을 유지하기위해 유산소운동은 필수입니다. 짠음식을 많이드시면 혈압이 높아지기때문에 줄이셔야하구요. 140이 넘으면 혈압약을 드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일단 운동이나 식습관개선이 1차적입니다.

    운동도 어느정도 중등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3번정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가벼운강도는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코큐텐같은 영양소를 보조적으로 드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혈압에 좋은 영양제로는 미네랄과 오메가3, 코큐텐이 있습니다.

    혈압에 좋은 식습관은 최대한 싱겁게 드시고, 야채채소류를 많이 드세요. 오이, 상추, 샐러드 등의 생채소를 많이 드셔야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를 최소화하세요.

    그리고 운동은 주5회이상 땀날정도로 30분 이상 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고혈압이라함은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120미만이면서 이완기 80미만 인 경우를 말합니다

    수축기 120-139 이완기 80-89인경우는고혈압 전단계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신다면 약을 먹는 선택에 앞서 여러가지 혈압을 낮추는 방법들을 실행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1.살을 빼고 유산소 운동을 한다

    과체중일경우 살을빼면 혈압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영이나 조깅등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30분 정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나트륨많은 짠 음식섭취를 줄이고 칼륨이 많은 음식섭취를 늘립니다

    감자 고구마 브로콜리 등등에 많습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륨은 내립니다. 쉽게 말하면 싱겁게 먹고 야채 채소 많이 드세요

    3.마그네슘 coq10등을 복용해보세요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영양제들이고

    챙겨먹으면 여려장점이 많습니다

    4.술 담배 커피 줄이세요

    완전히는 힘들겠지만 모두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5.스트레스받지 말고 맘편해지세요

    이런것들을 한두달해보고도 혈압이 계속 높다면 약을 꼭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축기 120-140 사이 이완기 80-90의 경계성 분들은 이런 생활습관 변화만으로 정상혈압이 되는경우가 제법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