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 몇 개월 텀으로 가능한가요??
건강검진(대장내시경)과 전방십자인대 무릎핀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수면마취 몇 개월 텀으로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면마취를 반복적으로 받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수면마취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간주되지만, 빈번한 반복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수면마취를 받는 간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각 개인의 건강 상태와 특정 절차의 복잡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죠. 대장내시경과 같은 건강검진은 보통 짧은 시간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며, 주로 가벼운 수면마취가 사용됩니다. 전방십자인대 무릎핀 제거 수술의 경우, 마취의 깊이나 수술의 복잡성에 따라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각 시술 각각의 필요성과 위험성을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며, 두 시술의 간격에 대해 특별한 지침이나 우려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 상태나 과거 병력에 따라 마취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의의 판단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성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보통 1년에 1번정도 상관 없다고 알려 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몇달에 한번은 없는데요
한달에 2~3회 이상은 좋지 않습니다. 누적효과로 간,신장 등 대사기관에 부담이 되며 호흡기,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생깁니다.
너무 자주만 피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수면마취의 경우 자주 한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많이 하시는 것이 좋지는 않지요
반면 전신마취의 경우는 일부 연구에서 자주 할수록 치매 위험이 상승하기도 하니
주의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대장내시경(수면마취)과 전방십자인대 무릎 핀제거 수술(수면마취 또는 전신마취) 간 최소 24시간~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면 대부분 안전합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있거나, 두 시술 모두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1~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딱히 정해져 있는 것 없습니다. 소위 수면마취라고 부르는 진정 시술은 단순히 진정수면제를 투여 받고 잠을 자는 상태에서 시술 또는 검사 등을 진행하는 것인데 해당 약물은 길어보았자 하루 정도면 체내에서 다 빠져 나가며 장기적인 문제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당일에 몇 차례 진정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몇 개월이나 텀을 두어야 한다 어떻다 정해져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수면 마취 간격은 개인의 건강 상태, 마취 종류, 그리고 시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짧은 시간 동안 사용되는 수면 마취는 비교적 안전하게 반복될 수 있지만,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4세 남성분의 경우, 건강검진과 수술을 앞두고 계시므로, 각각의 시술에 필요한 마취의 종류와 깊이, 그리고 예상되는 회복 시간을 고려하여 마취 간격을 결정해야 합니다.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가장 안전한 마취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은 정맥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이를 편의상 수면마취로 부릅니다.
전방십자인대 무릎핀제거 수술의 경우는 척추마취를 하거나 전신마취(흡입마취제)를 하게 됩니다.
척추마취를 시행한 이후 수면유도제를 주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해당 마취를 수면마취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만약 둘 다 수면마취로 시행하는 것이 맞다면, 간기능이 정상이라는 가정 하에 몇주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고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당일에도 둘 다 시행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