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1400원대가 깨지려고 하는데 이처럼 원화강세인 이유가 있나요?

오늘 원달러환율을 보니 1400원이 깨지려고 하고 있더군요. 1600원 가깝게 상승하던 환율에서 짧은 시간 사이에 1400원까지 내려왔는데 하이닉스 ADR 이슈도 시간이 좀 지난 거 같은데 오늘 1400원대가 깨질 정도로 원화 강세의 이유가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선을 실제로 밑돌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최근의 원화 강세는 SK하이닉스 ADR 한 가지 때문이라기보다 달러 약세와 국내 달러 공급 증가가 동시에 겹친 결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안정되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기대가 약해진 반면, 한국은행은 7월 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도 원화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1,500~1,560원대에서 1,400원 부근까지 내려온 것은 하이닉스 ADR 효과가 끝난 뒤에도 여러 요인이 원화 강세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1,400원 아래에 완전히 안착할지는 미국 금리와 유가, 외국인 자금 흐름을 더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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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원-달로 환율이 많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수출 기업들이 보유하던 달러를 대량으로

    환전하고 있기에 원-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이유는 미국 경기지표 둔화로 9월 연준 금리인상 기대가 약해지며 달러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데다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까지 나온 영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의 장기금리와 중동 분쟁 리스크가 여전히 높아 환율이 추세적으로 하락할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는 원화 강세라고 하기 보다는 달러 약세가 맞을거 같습니다

    미국 이란 전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 강세로 갔던게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물가지표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내 9월 인상에서 연내 12월 인상정도로 컨센서스가 바뀐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달러가 약세로 좀 가는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