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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낙지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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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끼니를 거르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간헐적단식을 한번씩 한다고 끼니를 거르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딱히 배고프거나 그러진않는데 기초대사량이 오히려 떨어져서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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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주 끼니를 거르는 것 기준이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될 끼니를 피하는 경우면 기초대사량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의 최소한의 에너지이며, 근육량과 호르몬 상태, 체온 유지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에 분명 도움이 되지만 지속적으로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소 균형이 맞지 않거나, 섭취량이 적거나,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자주 바뀌거나 생략되면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운동 없이 단식만 반보고디면 체지방보다 근육 손실이 우선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오랜 시간 섭취가 없으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되어 대사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따라서 간헐적 단식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단식 이후 식사를 해야하는 만복 시간대에 복합탄수화물, 고단백, 건강한 지방 등 영양소 섭취를 기초대사량 이상 최소한으로 드셔주셔야 대사저하와 근육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긴 공복시간을 유지하여 끼니수를 줄이신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며 요요현상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