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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식습관·식이요법

독특한병아리168
독특한병아리168

스트레스 받을 때 과식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게 됩니다.

먹고나면 또 후회가 와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런 패턴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스트레스가 걸릴 경우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게 되는게 생리적인 반응, 감정 조절 방식이 겹쳐서 나타나게 되는 흔한 패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의지 문제라기보다 신경계가 스트레스 신호를 완화하려고 정말 빠른 보상 경로인 음식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억지로 참고 버티는 방식은 오래 유지되기 어려우며, 패턴을 새롭게 설계하는 접근이 더욱 효과적이겠습니다.

    먼저 스트레스가 올 경우 몸에서 어떤 초기 신호가 나타나는지 관찰해보시는 것이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막연한 허기, 입이 심심함, 초조함, 몸의 긴장이 감정기복이 시작 신호이며, 이 경우에 바로 음식을 찾기보다 5분의 짧은 대체 행동을 만들어두시면 회피가 가능하겠습니다.

    • 1) 가벼운 걷기

    • 2) 탄산수 마시기

    • 3) 스트레칭

    • 4) 심호흡

    같은 단순 행동만으로 교감신경이 조금씩 가라앉아서 과식 충동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실제 식사는 정해진 루틴 안에서만 하도록 하고, 스트레스 상황, 음식 사이의 연결고리를 약하게 만드시는 방향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 >>> 후회가 반복되어도 습관은 고칠 수 있습니다. 감정, 행동, 신체 자동 반응 연결 고리를 하나씩 끊어내시면 스트레스가 오시더라도 먹는 선택을 "조절 가능한 선택"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