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버리지 ETF 질문이 있습니다.

QLD, TQQQ 이렇게 있으면 2배, 3배자나요.

만약에 qld 평단 100달러에 천달러를 매수하면 다음날 나스닥이 -50프로가 되면 돈이 아예 휴지조각되어서 청산되는것인가요? 음의복리? 횡보할때나 -20프로일때도 원금회복까지는 qqq랑 다르게 더 올라야하는거죠? 예시설명 쉽게해주실수 있으실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이 하루 -50%면 QLD는 -100%로 이론상 전액 손실이지만, 실제로는 운용사가 그 전에 포지션을 청산하기 때문에 완전 휴지조각은 드뭅니다. 음의 복리 예시를 들면, QQQ가 -10% 후 +11.1% 회복하면 원금이 됩니다. 반면 QLD는 -20% 후 +25%, TQQQ는 -30% 후 +42.8%가 필요합니다. 횡보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루 +10% 후 -10%를 반복하면 QQQ는 -1%이지만, QLD는 -4%, TQQQ는 -9%씩 녹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 추세가 강할 때만 유효하고, 횡보·하락장 장기 보유 시 수익률이 기초지수 대비 크게 왜곡되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100 지수가 단 하루 만에 50퍼센트 폭락하면 2배 레버리지인 QLD는 하루 상승률의 마이너스 100퍼센트가 적용되어 이론상 자산 가치가 0원이 되면서 청산될 수 있으며 기초자산이 변동성을 보이며 횡보하거나 하락할 경우 레버리지 특유의 일일 복리 계산 방식 때문에 원금 회복을 위해 훨씬 더 높은 상승률이 필요하므로 일반 QQQ 투자보다 원금 회복이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레버리지 상품이나 인버스 2배짜리 이런형태의 상품은 옵션이나 선물과 결합된 상품입니다. 그리고 해당 자산의 청산가치는 기초자산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즉 내가 산 평단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운용하는 기초자산이 선물과 옵션이며 이 기초자산의 선물과 옵션에 대한 가치를 반영하여 NAV라는 순자산가치로 표기가 됩니다.

    그런데 만약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하였고 해당 기초자산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NAV가 0이하로 수렴하게 됩니다. 이말은 내가 진입한 시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투자자들마다 진입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에 운용한 기초자산의 NAV가치가 0으로 수렴할때 강제 청산이 되고 상장폐지가 됩니다. 즉 예를들어 5달러수준에서 가격에서 매수했다면 이미 NAV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해서 순자산가치사 쪼그라든것이며 이경우 -50프로가 아니라 -10프로 수준에서도 NAV가 0이 되서 청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