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르바이트 내일 그만 둘건데요....
치킨집에서 일한지 5일 됨 주2회 하루 4시간
근데 사장님은 남의 얘기를 너무쉽게 하시고 관련도 없는 사람들한테 내가 실수한 얘기 하고 마음에 안 든다느니 그런 식으로 뒷담함 근무한지 5일 됐는데
거기 다른 알바생들한테 내가 첫 날에 실수한 걸 아직까지 계속 얘기하고 한 사람한테 여러번 얘기함
본인도 떳떳하지 않은 지 내 친구보고 본인이 이런말 한 거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사건은 오늘 터짐
뭔 말 같지도 않을 걸 하나하나 다 지적함
그리고 모르면 물어보라고 해놓고서 화내고 짜증냄
안 그래도 발 수술 한지 얼마안되어서 쉬려고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실수한 얘기를 남한테 반복적으로 하셔서 스트레스를 받으셨군요. 그리고 자영업자들 중에서 알바 직원에게 쓸데없이 짜증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참 많이 겪었습니다. 이제 그만두시면 더이상 걱정할 건 없고 다음에는 더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알바한 지 5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근무 시간도 많지 않다면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다닐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장님께 상세한 사유를 설명하기보다는
건강이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짧고 정중하게 정리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뒷담화나 지적에 대한 불만을 직접 언급하면 오히려 말이 길어지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 수술 등 실제로 쉬어야 할 사정이 있다면
“건강 문제” 정도만 언급해도 충분하고,
이 이상 설명할 의무는 없습니다.
초반부터 공개적인 지적이나 뒷담화가 반복되는 근무 환경이라면
장기적으로 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장님이 남얘기를 너무 많이하고 그런 것들이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쌓이고
하나하나 다 지적을 하고 건강도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솔직히 그만두고 몸을 회복한뒤에 다시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발도 안 좋으시고 사장이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일단 그만두고 쉬다가 다른 곳을 알아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그런식으로 뒷담화를 하고 직원을 그렇게 대하게 된 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5일치 일한 것까지는 돈을 받도록하세요. 그리고 그만둘때에는 발 수술한곳이 일하다보니까 안 좋아져서 죄송하지만 그만둬야할것같다고 잘 말씀드리고 돈을 받고 그만두시면 좋겠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라면 사장 입장에서도 질문자님 입장에서도
그만두는 것이 서로 간에 이득이고 합리적 일 듯 합니다.
서로 마음에도 맞지않는데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며 일을 하다보면
사고가 생기고 앙금만 생겨 결국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