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남사친 연락 어떡할까요? 제가 연락을 시도한 쪽이에요.
제가 이동수업때 친해진 남사친이 있습니다.
막 그렇게 친한건 아닌데 조별활동에서 대화를 많이 하고 장난도 좀 쳐서 저는 내적 친밀감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친해질 목적으로 다음에 만났을 때 장난을 쳤는데, 걔가 그다음부터 저를 피하는 기분이 드는 거예요. 쟤 장난이 과한 감이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이동할 때 내꺼 사는 김에 니꺼도 샀다고 과자를 사줬어요. 사과의 공물같은 느낌으러요. 근데 그날 제 카드가 없어진 거예요. 매점이랑 사물함이랑 다 찾았는데도 없어서 걔한테 주면서 비닐봉지에 제 카드가 딸려 들어갔나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친구한테 걔 번호 좀 달라고 했어요.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한번 찾아달라구 부탁할려구요. 근데 음식점에서 카드를 언니한테 맡긴게 생각난거예요.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같이 수업 듣는 친구가 걔가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는 거예요. 저한테 장난치고 그런게 호감 표시였는데, 저도 걔한테 맘이 있냐면서 물어보고요. 근데 제가 장난친게 걔가 공개적으로 호감표시를 했을 때 장난친거라... 그것 때문에 걔가 속상해 했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혹시 걔가 오해하거나 그러진 않겠죠? 걔갸 제가 걔 번호 달라고 한 것도 알고, 걔 친구들도 좀 아는 것 같은데 제가 괜히 상황을 꼬이게 만든 것 같아서 맘이 불편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에게 호감 보이는 시점에 스스로 과한 장난이 사이가 어색해지거나 멀어지는것을 걱정하는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장난이후에도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친구 번호 달라는 것도 알고 주위 친구들도 알고 있다는 것은 좋은 감정을 전달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장난친것은 좋은 감정으로 한것이라는 것으로 알지 오해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남사친이 아닌 이성으로 좋아하는 경우 급하게 들이대기 보다는 시간을 갖고 감정을 알아가면서 만나는게 좋기는 합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조금 꼬이긴 했네요 그래도 질문자님께서 남사친분에게 호감이 있다고 한다면 한번쯤 가셔서 말을 걸거나 따로 데이트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지 두분이 진솔하게 말을 하면서 오해한 부분을 풀수도 있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전화나 문자로 하는것보다는 직접 한번 보자고 해서 오해를 풀고 완만한 해결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