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과 시가총액 계산 시 궁금한 점..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 PER
적정 PER = 적정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적정시가총액 = 예상영업이익 X 적정 PER
가치투자를 할 때,
적정 PER을 구하려면, 적정 시가총액이 필요하고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려면, 적정 PER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정 PER를 보면 크게2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해당기업의 해당기업의 과거 연도의 PER밴드와 주가흐름을 보고 평균 PER밴드와 역사적 하단 PER와 고점 PER를 주가차트와 밴드차트가 같이나와 있는것으로 확인가능하며 네이버 증권의 해당기업의 PER와 PBR밴드차트가 나옵니다.
이를 통해서 과거 평균PER를 적용하여 보시면 되며 만약 지금이 이익성장률이 증가하는시기면 평균 PER보다 높게 적용하여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면됩니다.
두번째는 같은 국내기업의 업종 PER를 보시고 업종내 평균 PER를 대입하여 적정 PER로 보는 접근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산업의 평균 PER을 참고하여 적정 PER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기업들의 PER을 비교하여 해당 기업의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적정 PER을 추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치투자를 할 때 적정 PER(주가수익비율)과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하는 문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고민입니다. 적정 PER을 구하려면 적정 시가총액이 필요하고, 반대로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려면 적정 PER이 필요하다는 순환 논리에 대해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
첫째, 적정 PER은 보통 같은 업종 내에서 유사한 기업들의 평균 PER을 참고하여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업종이나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의 PER을 참고하여 평균치를 계산하거나, 시장의 전반적인 PER을 바탕으로 적정 PER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특성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는 PER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둘째, 적정 시가총액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예측해야 합니다. 예상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을 추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적정 PER을 곱해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예상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이고 적정 PER이 10이라면, 적정 시가총액은 1조 원이 됩니다. 이처럼 미래의 예상 실적을 기반으로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셋째, 이 두 가지 요소를 연결하는 방법은 반복적인 추정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적정 PER을 추정하고, 그에 따라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한 후, 이를 다시 검토하여 적정 PER이 적절한지 재평가하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복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적정 PER과 시가총액 값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치투자를 할 때는 단순한 PER과 시가총액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다양한 지표와 분석을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 상태, 산업 내 위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