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찌질한걸까요 친구가 너무한걸까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입니다.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뭐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일하는 중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오늘 서울에 일있어서 자고갈것 같다고 만나자는 거예요. 근데 저는 피곤하기도하고 귀찮아서 안 만날까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보는 거라 만날까라는 생각도 잠깐 하기는 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자기가 숙소를 잡았는데 저보고 숙소비를 절반 내라는 겁니다.. 저를 보러 일부러 온 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와서 어차피 숙소를 잡어야하는 상황에 제가 친구와 만나면 숙소비를 반을 내는게 맞나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전혀 찌질한 거 아니고 솔직히 친구 쪽이 좀 애매하게 말한 거 같아요 본인 일 때문에 서울 와서 숙소 잡은 건데 만난다고 해서 숙소비를 반 내라는 건 조금 이상하죠 만약 두 분이 같이 놀러 와서 같이 자려고 잡은 거면 반반이 맞는데 그 상황은 아니잖아요 피곤한데 굳이 돈까지 내면서 맞춰줄 필요는 없어요 그냥 오늘은 일정도 있고 숙소비는 좀 부담된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진짜 친구면 이해해줘야 맞아요 괜히 미안해하지 마세요 본인 기준이 이상한 거 아니에요

  • 글을 읽어 보니 친구라고 보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전화 와서 안부인사도 아니고 숙박비 반씩 내자고 하는건 너무 친구분을 물주로 보는것 같아요 나중에 결혼하고 나이 들면 진짜 친한 친구 말고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친구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 그냥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친구분이 이상한것 같네요 어쨌든 숙소는 잡아야 하는건데 그리고 글쓴이분을 만나러 오신것도 아니구요.

  •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에 따라 다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상황만 보았을 때는 친구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 번 친구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