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금까지 했는데 연락이 안되는 친구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고등학교졸업후 한참지난 후 7~8명정도 연락되는 친구들끼리지내오다 단체톡에 반친구들을 몇명이 초대를 하고 단톡으로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여러명을 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몇명은 연락처도 알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대신 그닥 안 친한 친구들도 초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다닐때 대화도 좀되고 친분도 좀 있다고 생각했던 한친구한테 연락을 했었는데 그 친구는 전화를 안받고 메세지를 보내도 답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단톡방에 그 친구 안부를 묻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단톡방에 그 친구의 아버지 부고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사는곳이 서로 먼데 평일이라 가보지 못하고 그렇다고 모른체하기는 그래서 거기가는 친구한테 대신 부조금전달을 부탁하였고 송금을 해주었습니다.

그후에 단톡방에 그 친구가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다시 해봤고 메세지를 보내봤으나 역시 연락이 없고 답장도 없었습니다.

기분이 나쁘더군요.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단톡방이 허울뿐인것 같아서 탈퇴해버렸습니다.

제 입장이었다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을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꾸로 흐르는 시냇물 입니다.

    한번더 연락해보세요 한두번은 그럴수있다 처도 세번부터는 고의가 보이네요 한번더 연락 안받으면 질문자님도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는데 부조금도. 냈는데

    답이 없다는것은. 님과관계가 단체방. 정도에

    인연인것입니다

    그리고. 탈퇴는.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친구말고. 다른 친구를. 잃을필요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친구에게 맘을 줄때는. 본인에 맘과 같은지

    대중을. 재봐야할것같습니다

    왜야하면

    본인만. 상처를. 받으니까요

  • 부모 상을 당하였고, 조문 온사람이나 부의금을 전달한 사람들에게, 단톡방에서 감사 편지를 보냈다면은, 바쁜 관게로 개인적으로는 일일이 답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장례이후 정리가 되면은 답장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단톡방을 탈퇴하는 것은 좀 시기상조가 아니였나 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똑같은 입장이었는지, 부조금도 냈는데 개인적 메시지가 왔는지 안 왔는지 알아서 보시고요 공통적으로 못 보냈다면은 그 친구 입장이 그렇게 바쁘던지 그런사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친구이니까 서로 이해하는 편에서 잘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늘 성장하는 화가님 친구분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니 여유있게 기다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황 정리가 되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렇게 경우가 없는 친구라면 이렇게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곁에 가까이 있는 좋은 친구들 만나세요!

  • 조의금을 내고 감사 톡을 받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 받는것으로 보아 그 친구분은 개인적으로 더 깊은 관계를 원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네요. 기분이 많이 안 좋으셨겠고 서운하고 화나셨겠네요 그런데 그런 관계는 앞으로도 사회 생활 하면서 많이 일어날 수 있어요. 사람 관계가 선을 긋듯이 명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지속적인 관계가 가능해서 서로 주고 받고 할 수 있거나. 또는 받지는 못 할것 같지만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주고 싶은 경우에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합리적일것 같습니다.

  • 부조금까지 했는데 연락이 안되는 친구는 다른분에게는 연락이 된다던가요? 다른분들에게도 그러면 무슨 일이 있는거지만 질문자님에게만 그런거면 무언가 안좋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겁니다.

    친구는 멀리 있어도 친구임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위로겸 모임을 주선해보셔요. 변함없이 기다려주고, 믿어주는게 친구아닙니까!

  • 사정이 있겠죠.

    너무 힘들때 혹은 연락하지 못할 어려운 사정이있을때

    결코 친구관계를 버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꺼에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요즘 참 염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손절이 답인데요. 그 님의 경우를 미루어 보아 아마 친구분도 굉장히 염치가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손절하세요

  • 전화나 다시 연락해보셔서 개인적인 감정 있으시면 전달해주시고 그게 뭐든 오해 푸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면 그냥 넘기셔도 좋을듯싶구요.

  • 안녕하세요

    솔직히 요새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친구라는 명목하에 그당시에만 감정에 이입되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같죠 항상 연락하고 자주 보던 사람들이 지인이라는걸 나이들면서 느끼게 됩니다

    연락을 잘못해도 1년에 한번을 만나도 꾸준히 10년을 만나는게 정말 가까운 지인이라는거죠

    애초에 사이가 딱 그만큼 이었던거죠 잘하신거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보통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가는게 좋다고 하죠

    힘든일을 겪을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더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분도 아니고 아버지라서 좀 서운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읽지 않더라고 메세지를 남겨서 이런사정이 있었다 한번쯤은 말씀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기분이 나쁘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통제하기도 쉽지가 않으니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