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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27

모발 관리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세요

제가 모발이 자꾸 꼬이고 얇아지는 것 같은데요 ㅠㅠ

그래서인지 머리정리도 어렵고 퍼석퍼석한 느낌입니다.

모발관리를 지금이라도 시작을해야할 듯 한데요.

혹시 모발관리 어떻게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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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즐거운다향제비
    즐거운다향제비20.12.29

    모발이 자꾸 꼬이고 얇아지는 것 같다면 우선 피부과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탈모나 그 외 다른 요인으로 모발이 얇아지는 것인지 확인 후에 약을 처방 받거나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발에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 맥주효모와 같은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일단 샤워를 할때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물로 하시구요 머리를 말릴때도 두피는 제대로 말리셔야하고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시면 안돼요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시면 머리카락이 더 사하실수 있구요 오일을 머리에 바르셔도 무조건 미지근한 바람 사용을 권장드려요 그리고 잘 때 머리카락을 살짝 포니테일도 묶으시고 주무시면 머리카락이 덜 엉키고 평소에 빗질을 많이 하시면 좋습니가


  •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답변드리면

    보통 샴푸부터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모근강화가 되는 샴푸가 좋아요 흔히 려,댕기머리 같은 한방샴푸 말고

    미용실 샵에서 파는 전문적인 제품을 사용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근강화샴푸는 많이 건조한게 특징이므로,

    트리트 먼트도 모발 단단하게 해줄 수 있는 단백질 트리트 먼트를 같이 써주시면

    수분도 채워주고 모발도 단단해질 겁니다(단, 두피에 닿지않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두피를 습하게 해두지 않는것!

    두피는 무조건 말리시구요

    머리를 강하게 꽉 묵거나 그러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 1, 매일 머리 감지 않는다

    이틀혹은 사흘에 한번씩 감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유분이 물과 헤어제품으로 인해 씻겨난다

    2. 가볍게 샴푸하기

    머리를 충분히 적시고 소량의 샴푸를 머리 윗면과 두피에 발라준다.

    거품을 내서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에 닦아주되 거칠게 하면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

    3.차가운 물로 머리카락 행구기

    머리카락이 열에 의해 손상될수 잇고 미지근한 물이나 시원한 물로 머리카락을 휑궈줍니다

    4. 자주 빗을 휑궈주기

    머리카락이 기름지면 머리를 빗을때 기름기가 빗에 묻어나기 때문에 기름기가 머리카락에 묻을 수 잇다.


  • 저의 루틴 알려드릴게요^^

    일단 머리감을때 너무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샴푸후에 린스나 에센스 제품(헤어팩이나 단백질케어 제품 좋아요!)을 바르고 방치합니다. 이때 양치나 화장실 정리나 뭔가 하면서 최소 20분 정도 방치한 후 마지막 행굴땐 꼭 찬물! 타월드라이 후에 드라이 하기 전에도 열보호를 해주는 에센스나 오일에센스제품을 머리카락 끝까지 꼼꼼하게 바르고 드라이 해주시고, 드라이도 뜨거운바람 썼으면 마지막은 꼭 찬바람으로 한번더 식혀주세요! 마지막에도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서 마무리 해줍니다. 평소에도 수시로 머리 끝쪽 위주로 에센스를 자주자주 발라줍니다.

    머리카락도 피부랑 비슷해서 열어준 다음 영양넣고 흡수시키고 닫아주는 식이죠! 그럼 머리결 잘 관리하셔서 비단길만 걸으세요 :)


  • 어.... 남성분이신지 여성분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남성분이시라면 대부분의 원인은 린스와 머리말리기입니다.

    린스칠만해도 머리에서 허수아비같은 느낌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분들.... 머리를 감은후에 수건으로만 닦고 그냥 말리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드라이기로 꼭 말리셔야 됩니다!!

    여성분이시라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긴머리가 아니라서....


  • 모발관리라고 할때 보통은 머리에 뭘 바르거나 샴푸린스 트리트먼트 오일 등을 바꾸는데요.

    중요한 건 머리 말리는 방법을 바꾸는데부터 시작하셔야합니다.

    보통 머리 말릴때 고개를 숙이고 말리거나 머리카락을 털거나 비비는데요.

    머리는 위에서 아래로 머리 바깥의 큐티클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히 말려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팔 고통은 조금 양보하셔야 하지만 효과는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