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 문제 풀이를 듣는둥 마는둥 합니다.

초4 아이인데 항상 집에서 문제집 3쪽을 풀고 제가 채점을 합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게 하고 또 틀리면 제가 설명해주는데 제 설명을 듣는둥 마는둥 합니다. 왜 안듣냐고 하면 잘 듣고 있다고 반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아이는 오래 설명을 듣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며 이해할 떄 집중이 잘 됩니다. 한번에 길게 설명하기보다 '왜 이렇게 풀었어?'처럼 먼저 아이 생각을 물어보세요. 또 1-2문제만 짧게 설명하고 직접 말로 풀이하게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듣는 태도도 좋아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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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문제를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가 어느 정도 그 문제를 이해 + 인지를 했는지를 알고자 한다 라면

    설명 중간 중간 마다 아이가 어느 정도 까지 문제를 이해를 하고 인지를 했는지

    아이에게 그 문제적 설명을 해보도록 하는 것 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설명을 곧잘 하면 부모님의 설명을 한 귀로 듣지 않고 한 귀로 흘러보내지 않았음이 증명 될 것이고

    그러나 설명을 하는 것이 부족하다 라면 아이는 부모님의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았음이 판명 날 것 입니다.

    또한, 아이에게 설명을 잘 듣고 있니? 라는 물음을 전달을 했을 시

    아이가 짜증.화로 전달함이 크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학습을 중단 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부모님 및 어른 앞에서 짜증과 화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행동을 전달하는 행위는 적절치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4 정도 아이들은 모르는 문제를 오래 설명으로만 들으면 집중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혼난다는 기분이 먼저 들면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기도 합니다.

    한 번에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핵심만 짧게 말하고 직접 다시 풀게 해보세요.

    왜 틀렸는지 설명해 보자고, 아이가 말하게 하면 이해 여부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를 바로 반복하기보다 잠깐 쉬었다가 다시 보면 집중력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정답보다 생각하는 과정을 칭찬해 주면, 아이가 덜 방어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을 하도록 해보세요.

    설명하다가 막히면 조금씩 힌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하면서도 계속 질문을 해서 아이의 피드백을 듣는 것도 중요 합니다.

    설명은 너무 길지 않게 3분 이내로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설명을 열심히 해줘도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실제로 학교 과목 선생님들도 본인 과목을 아이들에게는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를 하는 경우가 같은 이유 입니다. 집은 편한 곳, 부모는 나에게 잘해주는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먼저 바로 설명하기보다는 "어디까지 생각했어?" "왜 이렇게 풀었을 까? "어떤 부분이 헷갈리는 지 이야기해보자" 라고 하셔서 아이 머리가 먼저 움직이게 한 뒤에 설명하지면 이해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설명은 한번에 다 하시지 마시고 하나 하나 천천히 말씀하시고 이해했는지 확인 하면서 진행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집중을 잘 안 하는거 같으면은

    부모님 입장에선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고 신경이 쓰이지요

    아이가 설명의 잘 열심히 듣지 않으려고 한다면

    일단은 아이가 학습이 의욕이 없거나

    지쳐있거나 하는 거 같은데요.

    아이가 하루에 너무 학습량이 혹시 많지는 않은지

    아니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가 아닌지

    한번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아이 기준에서 학습량이 많다고 느낄수도 있고

    또 학습이 귀찮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적은양 부터 아이에게 학습을 시도하거나

    아니면, 아이에게 어느정도 작은 보상이라고 걸면서

    아이가 공부에 의욕을 얻도록 시도를 해보거나

    어려가지 시도가 한번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4학년 아이가 설명을 듣는둥 마는둥 하는 건 개념 이해 부족이나 집중력 저하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 전체를 먼저 소리 내 읽고 "이 문제는 왜 풀려?" 스스로 설명하게 유도하세요. 직접 말하며 이해하면 기억에 잘 남아요.

    틀린 문제는 바로 설명 말고, 비슷한 쉬운 예시 문제를 2-3개 풀어보게 한 뒤 "비슷한 점 뭐야?" 질문으로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잘 듣고 있어?" 대신 "방금 내가 뭐라고 했어?" 확인 질문을 하고, 5분 설명 후 1분 휴식(포모도로)으로 집중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2주 꾸준히 하면 부모의 설명 의존도가 줄고 자기주도 풀이가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