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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양48
빈티지한양4822.12.27

아들의 성장과정이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현재 6살 남자 아이이고 건강상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하지만 말을 조금 더듬는(정확히 대화중 같은단어를 여러번 반복, 예를 들면 그래서 서, 서, 서, 내가 누나를, 를,를,)

이런식의 대화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보통남자아이 답지 않게 눈물이 많고 겁도 많네요 ㅠ 어디 큰 문제는 없는거겠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언어를 더듬는다면 심리적인 문제 또는

    발달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기에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물이나 겁이 많은 것은 내성적인 성격 일 수 있기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 언어는 조금 조민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단순히 언어가 느릴 수도 있으나 언어틱이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언어발달센터에 내원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나이에는 말을 더듬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아이가 차도가 없다고 하면 언어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음이 정확한지는 함께 있는 가족들은 잘 알지 못할 수 있으니,

    객관적인 언어 치료센터에서 발음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음에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말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쓴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일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으며, 또한 가정에서도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모방하는 심리가 크니,

    항상 아이들에게 말할 땐 또박 또박 말을 해야 하며,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언어가 많이 느리다면 언어치료를 한 번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고 아이와 책을 많이 읽도록 하세요.

    빨리 말하지 않아도 되니 또박또박 말을 전달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