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입양한지3년이 다되었는데 아직도 곁을안주네요 왜그럴까요?
눈도 안뜬 아이를 입양해서 젖병에 우유를 담아먹여서 같이 생활한지가 3년이 다되었는데 아직도 곁을안주네요 개냥이같이 좀 하면 조을텐데
개냥이로 변신시킬방법업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많이 특이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만큼 잘 지내고 가까이 지내고 했다면 얼마나 더 가까이에서 함께 안고 쓰다듬고 잠도 자고 해야 될 것인데 아직도 곁을 내 주지 않는다면 성격이 매우 특이한 고양이로 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이 정도로서 만족하고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성격상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데려오고 그만큼 가까이에서 케어해 주었다면 너무너무 가깝게 잘 지내야 될 것인데 아직도 곁을 내어 주지 않을 정도 같으면은 이는 성격이 원래 그래서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성격이 친화성이 없는 성격 친밀성이 없는 성격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고 그만큼만이라도 만족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성격이 본디 선천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고, 대체로 고양이들은 주인에 대한 의존성향이 낮습니다.
후천적으로 생활환경이나 주인의 교육 등에 따라서도 좌지우지 하기도 합니다.
3살령이면 고양이가 성격이 완전히 정립되어있기 때문에 개냥이급으로 성격을 바꾸거나 하기는 다소 힘들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다릅니다. 개냥이를 바란다고 훈련시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심하게 대하면 고양이가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MBTI의 I인 친구로 봐야 하고 내향적인 사람을 외향으로 바꾸는 방법이 없는것처럼 고양이도 그런식으로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시간이 흘러 적응하고 관대해지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