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먹토, 구토, 십이장애, 폭식증. 불안.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먹토를 억지로 한지 3년 넘게 했구요.

술도 자주 마셔서, 술먹고도 토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다시 술과 음식을 섭취하고요,

그런데 어쩌다가 한번씩 가슴부근에서 목중앙에 벌렁벌렁 댄적이 몇번있었어요. 지금은 괜찮고요.

몇주전에 내과에서 심전도. 갑상선 수치 간 수치 등 피검사를 했는데 정상이였고요. 그뒤로도 토를 하긴 했어요.

혹시 구토로 인해 심장에 문제 생긴걸까요?

이제부터라도 끊으면 심장에 문제 안생길까요?

운동하면 심장에 부담될까봐 못하고있어요 ㅠ

전해질 검사 꼭 해봐야하나요? ㅠㅠ 증상은 크게 없긴 한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먹토를 한다고 해서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식도에 문제가 될 수 있지요

    보어하베 증후군 (Boerhaave's Syndrome)이라고 있습니다.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과식이나 과도한 음주 후 폭풍 구토를 할 때

    식도가 다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하시는 경우에는 일단 내과 진료후에 정신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고려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복 구토는 전해질과 심장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최근 심전도와 피검사가 정상이라면 큰 손상 가능성은 낮지만, 이후에도 토했다면 안심은 이르세요.

    지금이라도 술과 구토를 끊으면 심장 부담은 크게 줄어요. 운동은 증상 없고 검사 정상이면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보세요.

    전해질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구토가 이어지면 받아보시길 권해요. 두근거림·어지럼·근육경련 시 바로 진료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