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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비범한나무늘보22.12.08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19 추가적인 변종확산이 생길 수 있을까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지금 좀 걱정인데요..

사실 지금 다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일부 느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만 봐도 그렇구요

지금 오미크론이 대부분 확산 된 이 상황에서 추가적인 변종이 생길 가능성은 없겠죠?

전문가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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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5는 올 여름부터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입니다. 10월 4주차까지만하더라도 BA.5의 검출률은 88.3%로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이 BA.5에 감염됐습니다. 하지만 BA.5의 세력은 점점 약화했고 BN.1이 올 겨울 새로운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N.1은 전파력과 면역회피능력이 뛰어나 켄타우로스라는 별칭이 붙은 BA.2.75에서 파생했습니다.

    이 처럼 하위 변위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 유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특성상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19 추가적인 변종확산이 생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려우나 치명률이 많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독감이나 감기처럼 관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대부분 확산된 이후에도 코로나의 지속적인 변종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나 중증으로의 위험이 크지는 않기에 감기나 독감처럼 관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코로나 관련 변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변이가 극적으로 올 가능성은

    적으며 아마도 인플루엔자와 같이 Minor 변이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금번 SARS-COV-2 의 최종 변이 형태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종이 많기 때문에 기존의 바이러스가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과 접촉하여 새로운 변이 형태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은 항상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앞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변이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언젠가는 분명히 생길거구요. 다만 현재의 추세만 고려하면 새로운 변이라고 해도 치명적이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는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과정에서 돌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연변이라고 부릅니다. 얼마든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변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당연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증식과 복제 과정에서 불안정한 성질로 인하여 변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오미크론보다 인간에게 더 치명적이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매년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얼마든지 추후 새로운 변종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현재도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이긴 하나 지속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종식될 때 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현재 유행 중이였던 BA.5의 검출률이 감소하고

    다른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N.1의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으므로

    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나기에 또다른 변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계속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변이가 끝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향후 새로운 변이가 생길 가능성은 언제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처럼 전파력이 매우 심해지는 방향으로 변이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추가적인 변종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를 진행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잦기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중증도나 전파율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