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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코뿔소133
숙련된코뿔소13322.02.27

코로나는 계속 퍼져나가는데 끝이 나려나요?

나이
3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혈압약
기저질환
고혈압

오미크론 다음에는 다른 변이로 인해서 더 심각해질 수 있을까요? 오미크론이 치명력은 줄어들고 감염력은 높아진 변이니까 이대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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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심해질 수 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먹는 치료제가 개발이 되고 공급이 되면서 종식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부스터샷을 통해 항체를 매년 역가를 올려주는 방식으로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가이드라인은 WHO를 포함해 세계적인 가이드라인이 생길 것이고

    그 후 우리나라도 그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코로나19에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이후에도 변이는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더 심각하기 보다는 더 치명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숙주와 공존해야 하기 때문에 치명률이 강한 바이러스는 숙주와 함께

    사멸하여 더 이상 전파가 되기 어렵습니다. 확률적으로는 약한 바이러스가 전파도 잘 되기 때문에 치명률은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사라지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풍토로 남아 또하나의 감기 바이러스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언제 종식될지, 종식이 되기는 할지는 아무도 섣부르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현재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가 쉽게 발생하며 이로 인해 종식이 불가능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은 어떤 전문가도 지금 상태에서는 정확하게 답변 못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나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도 강할뿐더러 변이도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끝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고 하나둘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독감처럼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는 올라갈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며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독감처럼 완전히 종식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게 노력할 수 있어요.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심한 바이러스도 결국에 이겨내는 것은 몸의 면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고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당분간 코로나19 종식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확진자 발생 규모를 줄이는 데 집중하기보단 위중증 환자 관리에 초점을 맞춰 중증화율이나 사망률을 낮추는 취지로 코로나19와 공존해야 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다음에는 다른 변이로 인해서 더 심각해질 가능성은 높지는 않으나 예측은 어려우며 바이러스 특성상 인류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의사들도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처음 코로나가 발생하였을 때, 겨울이 지나가고 여름이 되면 종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았었습니다만,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치명률은 그에 반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전파력만 매우 높으면 증상이 감기처럼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가치유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가지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니 종결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 다만 종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종결이 된다고 확실하게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또 변이가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백신 접종률이 80% 이상까지 올라왔고 먹는 치료제까지 개발되었습니다만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까지 등장하여

    확진자가 급등하여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사라질 가능성도 있지만 또다른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언제 종료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점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3차 접종 완료 후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가 어떻게 끝날지, 금방 끝날지 변이가 더 생겨서 위험해질지 그 누구도 알지못합니다.

    항상 마스크 착용 잘 하고, 손씻기 잘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향후 코로나 19 사태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치명률은 낮아지고, 전파력은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와는 다르게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먹는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한다면 현재보다 코로나를 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점점 계절성 풍토병으로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정점을 찍게되면 자연면역력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독감처럼 관리하게됩니다. 치명률도 많이 낮아졋으니 조만간 독감처럼 되길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