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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양290
곰살맞은양29022.11.04

이른 새벽시간에 소변마려움이 질병과 관련이 있을까요?

나이
54
성별
남성

특별히 물을 많이 마시거나 하지않고 밤늦게 잠을 자는데도 이른새벽에 소변때문에 잠을 깨곤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그렇다고들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 현상인지 아니면 치료를 하여야 하는 질병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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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점차 전립선 비대증과 함께 방광 기능 저하의 소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면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완치

    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치료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볼 때 불편하시군요.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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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자연스럽게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인한 새벽뇨 및 야간뇨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감염성 질환까지 있으실수도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