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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죽도 파지법 반댓손으로 잡으면 실격패인가요?

왼손잡이가 죽도 파지법 오른손잡이와 다르게, 코등이쪽을 왼손으로 잡고, 죽도 손잡이 밑을 오른손으로 잡으면 반칙인가요? 검도 영상을 보면서 전혀 위와 같은 식으로 잡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른손과 왼손의 위치를 바꿔 잡는다고 해서 곧바로 실격패(한 번에 경기에서 져서 쫓겨나는 것)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검도회 공식 경기·심판 세칙에 따라 '반칙'을 받게 되며, 이 반칙이 누적되거나 상황에 따라 판정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검도에서는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오른손이 앞(코등이 쪽), 왼손이 뒤(병두 쪽)를 잡아야 합니다.

    이를 어기고 왼손을 앞으로 보내는 파지법은 정상적인 겨눔세(중단)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왼손을 들어 올려 방어하거나 들어가는 행위 (반칙): 손을 바꿔 잡거나, 왼손을 오른손보다 위로 올려서 상대를 밀치거나 방어막을 치는 행위는 '공정한 경기를 해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심판이 즉시 반칙(경고)을 줍니다.

    반칙이 2번 누적되면? 검도에서는 반칙이 2번 쌓이면 상대방에게 '한 판'을 주게 됩니다. 즉, 손을 바꿔 잡는 행동을 반복하다가 반칙이 누적되면 결국 판정패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