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나라 에서는 경매는 언제 처음 시작 되었나요?

요즘들어 건물 경매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중인데요 문득 이런 경매 제도 자체가 우라나라에 언제 처음 도입 되었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경매는 조선시대 후기에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는 주로 곡물이나 가축 등의 물건이 경매 대상이었으며, 경매 방식도 지금과는 달리 단순한 형태였습니다.

      이후 경매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경매 제도가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와 같은 경매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부터입니다. 1922년 창립된 경성 미술 구락부(京城美術俱樂部)는 고미술품을 경매한 대표적 단체입니다.

      광복 이후 본격적인 미술 경매는 1971년 한국고미술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경매가 도입된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 경매를 공박(公拍)이라 불렀는데, 이 시기에도 경매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3년 로마 황제 페르티낙스가 살해된 후 귀족들이 로마 황제 자리를 경매에 붙인 적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황제 자리를 낙찰받은 사람은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였으나, 그는 얼마 못 가 폐위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노예 거래는 경매가 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