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 식후 30분으로 찍혀있는 약은 식사와는 딱히 관계가 없습니다. 대신 하루 2번이면 12시간 간격, 3번이면 8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위장장애가 있는 약이면 식사와 시간대가 비슷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식후 30분에는 음식물이 소화관의 점막을 보호하기때문에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고, 복용이행률이 가장 높은 시간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약을 식후 30분에 복용합니다. 하지만 바로 드셔도 크게 불편감이 없거나 위장관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사는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 약물에 의한 위장장애를 줄이고 몸에서 일정한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하도록

식후 30분으로 복약지도를 했었지만

간혹 약 복용자체를 잊는 경우가 있어

2017년 이후 식사직후로 변경되고 있있습니다.

식사 30분후 복용하는 약은 식사직후에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을 식후 30분에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약물로 인한 위장장애을 최소화하고 약물 흡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30분을 지키기 어렵다면 식사 후에 바로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식후 30 분에 먹으라는 것은 약을 까먹지 말고 먹으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래서 식후 30분 약은 식사 직후에 먹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후 30분에 먹으면 위장장애 생길 수 있어서 식사직후 복용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