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에서 노사갈등 문제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 투쟁했다던데.

삼성전자 DX노조가 노사간의 임금 협상과 성과급 문제로 난항을 겪자,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내어 투쟁을 이어 나갔다는데.

국제적으로 기업 이미지 깎아 먹는 행위 아닌가요.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조 활동과 기업의 광고는 목적과 표현을 나누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이나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일 자체는 노동자의 권리이지만, 특정 기업이나 사람을 겨냥해 모욕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는 방식이라면 정당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광고를 통해 사회적 쟁점을 알리는 것도 표현의 한 방법이지만, 갈등을 자극해 이미지와 판매를 높이려는 의도가 섞일 수 있어 내용의 사실관계와 맥락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을 무조건 비난하기보다 요구의 근거, 광고가 전달하는 정보의 정확성, 실제 피해가 있는지를 따져 판단하는 게 가장 균형 잡힌 태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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