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조영제 CT 한번에 찍는게 안좋은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조영제 CT 한번에 면적 넓게 찍는게 안좋은가요?

아니면 조영제 CT를 하반신 찍고 나중에 복주 찍고 하는게 안좋은건가요?

방사능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좋고 나쁘고는 별도록 없습니다.

    환자분이 걱정하시는 것은 방사능 피폭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같은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피폭이 되는 방사능양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달아 촬영을 하시던 날짜를 띄어서 촬영을 하시더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피폭량도 많지 않아서 어느 쪽이 되었던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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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한 번에 넓게 찍는 것'과 '나누어 찍는 것' 중 무엇이 더 좋은지는 검사 목적과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 번에 넓은 범위를 찍는 경우 전체적인 장기나 혈관의 상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가 높고,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조영제를 한 번만 사용해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촬영 범위가 넓어지면 노출되는 방사선량도 총합적으로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CT 장비는 '자동 노출 제어 기술'을 사용하여 필요한 부위에만 적절한 방사선량을 조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불필요한 과다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나누어서 찍는 경우의 장점은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촬영하므로 해당 부위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고, 전체 방사선 노출 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반면, 조영제를 각각 다른 날 투여하게 되면 조영제 부작용 위험(신장 부담, 알레르기 등)이 있는 환자의 경우 총 투여 횟수가 늘어나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시간 차를 두면 병변의 상태 변화를 정확히 대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의학적 진단을 위해 받는 CT 검사의 방사선량은 암 발생 위험을 크게 걱정해야 할 정도의 수치는 아니며, "검사로 얻는 진단적 이득이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위험보다 압도적으로 크다"고 판단될 때만 검사를 권장합니다.

    CT 촬영 시 사용되는 조영제는 신장(콩팥) 기능을 통해 배출되므로, 평소 신장 기능이 좋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촬영 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한 번에 찍든 나누어 찍든 방사선량 자체는 촬영 범위에 비례하여 조정되므로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