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중동에서의 전쟁이 계속되며 연일 유가가 상승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높아진 환율로 인해 원유 도입단가는 더 올라가고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극복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의 복합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가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정교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우선 정부는 외환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이 해외에 보유한 자산을 국내로 환류시키도록 강력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에너지 수입 단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로 급격히 전이되지 않도록 유류세 인하 연장과 같은 밀착형 지원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기업 측면에서는 고환율을 수출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아 경상수지 흑자 폭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원화 가치를 방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시화된 만큼 에너지 도입선을 다변화하여 공급망의 복원력을 높이는 중장기적 체질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비록 대외 환경은 엄중하지만, 민관이 합심하여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면 이번 고비를 경제의 펀더멘털을 다지는 계기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8.7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상수지 흑자 임에도 환율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환율이 오르는 것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함이기에 이 전쟁이

    어느 정도 종식이 되어야지 환율도 안정화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 흑자와 별개로 금리 차이, 글로벌 달러 강세, 지정학 리스크가 환율을 더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구조를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외환시장 안정 조치, 에너지 수입 다변화, 금리·물가 관리 등을 병행해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식이 주된 대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 의존도를 낮추는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와 비축유 적기 방출을 통해 원유 됩 단가 상승에 따른 외화 유출 압박을 직접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한미 통화 스와프 확대와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을 통해서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원화 가치와 과도한 쏠림 현상을 억제해야 합니다. 에너지 효율화와 저소비 구조로의 전화늘 가속화하여 고유가 상황에서도 공공요금 인상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경제 펀더멘털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또한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단가를 높여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려 환율 하방 압력을 유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