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단백질, 지방, 유당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좋습니다. 우유가 상하기 시작하면 세균이나 효모 등의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유당을 분해시키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를 생성하게 된답니다. 가스로 인해서 우유팩 내부의 압력이 증가되고, 팩이 부풀게 되는 겁니다.
우유팩은 수분흡수.중력에 의해서 옆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외부 온도나 습도가 높아지면 우우팩이 옆으로 벌어지며 팽창되게 됩니다. 그만큼 우유팩에도 온도나 습도의 영향을 미칠 만큼 우유를 오래 보관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유는 보관 온도가 중요한데 열전도율이 높은 캔등을 사용하면 부패가 빨라지고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열전도율 낮은 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팩이 팽창될 정도로 우유가 오래됐다면 즉시 폐기처리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