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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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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율이 예금이자율과 같은 적이 있었나요?

통상적으로 대출금리는 항상 예금이자율보다 높게 책정되는데요. 예금이자율과 대출이자율이 똑같게 된 적이 있었는지 언제 그랬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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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출이자율과 예금이자율이 정확히 동일했던 사례는 거의 없으며, 은행의 이익 구조상 대출이자율이 예금이자율보다 항상 높게 유지됩니다.

    은행은 예대금리차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게 설정됩니다.

    다만, 경제 위기나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아질 때, 은행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을 억제하면서 예금이자율이 일부 대출이자율에 가까워지거나 초과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매우 일시적이며,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다시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를 상회하는 정상적인 차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이자율과 예금이자율이 같을 수느 없습니다.

    이것이 같다면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마진을 남길 수 없는 구조이기에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가 무조건 조금이라도

    더 높은 것이 일반적이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과 예금이 똑같은 상품으로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단일 상품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대금리가 똑같은 경우는 꽤 빈번하게 있었습니다.(예금이 대출 이자보다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을 따져봤을때 모든 상황에서 예금 보다 대출 금리가 높습니다.

  • 같은 은행에서 대출 이자율과 예금 이자율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특정 소수의 상품이나 특판상품 특별 우대금리 같은게 있는 경우에는 혹시나 그럴 수 있지만 한 은행 내에서는 예대 마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형성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