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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6

군대 갔을때 헤어지자고 했던 여친이 다시 연락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8년전에 제가 군대갔을때 헤어지자고 했던 여친이 다시 연락왔거든요. 근데 제가 최근에 좀 잘된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번 만나볼까 싶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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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까다로운푸딩젤리614
    까다로운푸딩젤리61423.11.03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사람 힘들때 버리는거 아니라 했습니다. 한번 만나는 보세요.

    다만 8년전 내가 미친듯 사랑했던 그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겁니다..상처받지 마시고 지금은 갑의 입장이니

    당당하게 만나고 오세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187입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법이 아닙니다. 향후 여건이 어려워지거나 사정이 생기면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에 한 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안만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일이 잘 안풀릴수도있는데 그때도 있을까요? 자기가 생각한만큼 만족을 못한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수있죠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요즘 잘되셨다는 소문듣고 연락 온거라면

    만나지 않으시는게 좋겠어요

    그런분이라면 님 상황이 안좋아지면

    또 떠날수있는 사람이잖아요


  • 안녕하세요. 고민없는 하루를 위하여입니다.

    이전에 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두 분의 감정이 어떤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만약 여전히 서로를 좋아하고 재회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만나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시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만나기로 결정했다면, 상대방과의 만남을 할 때는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만남 전에 상대방과 재회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전의 문제들과 과거의 감정을 더 이상 걷어내지 못할 경우를 고려하여 만남을 결정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8년전에 헤어진 여친이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한번은 만나보시되,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만나만 보세요.

    사실 예전 여친 보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으니 만나는 건 좋은데, 질문자님이 힘드실때 차버린 여친에 너무 감정 주지 말고 만나보시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탕한카구246입니다.

    만나지 마세요. 군대 갔을 때 헤어지고 나서 혼자 힘드셨을 텐데 그 시간 다 지나고 나서 다시 보자고 하는건 너무 염치 없어보이기도하고 언제든 상대가 힘든 시간 보낼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떠나갈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과거에 좋은 추억이 있고 글쓴이가 한번 보면 좋겠다 싶은 상황이라면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보시고 예전의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쿨하게 보내주세요. 반대라면 안 좋았던 기억은 이해해주고 다시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본인께서 만나고싶으시다면 자유이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된다는 소식으로 연락온 여친분께서는 궁금하기도 하고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본인께서 만나고 싶으시다면 만나셔도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글쓴이님도 아직 상대방이 궁금하신거라면 한번 만나서 얘기는 나눠보세요

    그때 만나볼걸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만나보는게 나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일단은 질문자님 마음이 가시는대로 만나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사람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