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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9.07

마트만 가면 떼를 너무 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겪는 일이지만 너무 힘드네요 애를 데리고 마트만 가면 눈에 보이는 장난감 무조건 사달라고 조르기가 일쑤이고 안사주면 그 자리에 앉아서 울기까지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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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전에 미리 아이와 리스트를 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것을 어길경우 집으로 돌아오거나 밖에서 진정한뒤에 가도록 이야기를해주고

    마트에 가서 떼를쓰거나 하면 약속한것을 실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 떼를 쓰면 아이에게 다시는 데리고 오지 않겠다고 하고

    아주 크게 혼내서 다시는 이러지 못하게 도와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를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난감을 사게 된다면 1개만 사는 것으로 정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시에는 사전에 약속했던 것을 이야기해주며 아이가 약속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도 아이가 지키지 않고 떼를 쓴다면 아이를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일관적인 훈육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많이쓰는 시기에 되도록이면 따로 장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아이와 장 볼 목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며 아이가 장을 직접 보며 흥미를 다른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현상은

    아직 말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부모가 막으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대신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소리를 질러도 자리이탈시 아이가 다칠수도 있으니 조용해지면 협상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 가서 떼를 쓰니 난감하고 화도 나겠습니다.

    이럴 때는 마트에 가기 전부터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줍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부모의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갖고 싶은것이 많지만 절제를 배워서 참고있습니다. 아이도 절제를 가르켜주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훈육을 해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른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왜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마트에서 주저 앉아 운다면 잠시 그 자리를 피하세요. 아이가 안전한지 지켜보시면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세요.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면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마트에 와서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울거나 떼를 부리면 안된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마트에 가기 전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마트에 가는 이유는 장을 보러 가는 것이니 너의 장난감을 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해주신 후에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가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아이들 집에서 떼부리는 경우에는어렵지 않게 부모님의 방식으로

    훈육을 할수 있지만 정말 어려운건 마트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소리지르고 떼쓰는 아이로 변신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모든이들의

    집중을 받게 되어 훈육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럴때일수록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시기 보단

    일관되게 행동해주시고 훈육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호하지 않게 구체적으로,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하라”는 지시를 내리세요. 화내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중립적인 억양으로 합니다.

    절대 아이가 고집부린다고 허락해주지 마세요. 아이가 한계와 제한을 숙지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일관성있게 알려주세요.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금지시킨다는 규칙을 기억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대안행동을 알려주세요. 부정적인 말로 금지와 제한을 전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늘 긍정적인 자세로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아이와 그런 상황이 되면 집으로 바로 온다는 약속을 하고 약속을 어겼을경우에는 단호한 태도로 마트에서 나와 집으로 바로 가는게 좋습니다. 떼쓰면 다 된다는 생각을 바꿔주세요.


  •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기 전에 반드시 사야 할 물건에 대해서 약속하시고

    지켜지지 않을 경우 집으로 바로 돌아오는 등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는아이

    1.진정될때까지기다리기

    (진정안되고 지속적으로떼가심해질땐 차나밖으로나가기)

    2.진정된후에훈육하기

    반복적으로해주시면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써서 원하는 것을 얻었던 경험이 있기에 당연히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뜻대로 안될 때 더 크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우선 마트에 가기 전 아이를 잘 교육시켜 주세요. 장난감이 이미 집에 많이 있고 사줘도 갖고노는 건 잠깐이니 장난감은 생일이나 명절 등 특별한 날에만 살 거라고 일러주세요. 그래서 마트에 가도 장난감은 안 살거고 떼써도 소용없다고 얘기해주세요.

    막상 마트에 가면 아이도 조절력을 잃고 떼를 쓰게 되는데 이때 스스로 진정할 기회를 주고 그래도 떼를 쓴다면 사람이 없는 독립된 공간으로 아이를 데려가 보세요. 진정될 때까지 지켜봐주고 진정이 되면 장난감은 안 살 건데 마트에 다시 가겠냐고 물어보세요. 만약 진정이 안되거나 다시 떼를 쓰려고한다면 과감히 집에 돌아오세요.

    이 시기에 감정조절괸 자제력을 배우지 못하면 점점 통제가 힘들어지기에 다소 단호하게 대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 단호하되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따끔하게 혼내서 다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지도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 가기전에 약속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 마트 가서는 장난감을 안 살거야. 장난감 말고 과자 1개 사줄거야. 이걸 약속해야 마트에 갈거야와 같은 약속을 하고 이 약속을 안지켰을 때 네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다는 걸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장난감 사주는 날을 정하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날 또는 성탄절,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장난감을 사는 날이라고 알려주세요.

    떼를 쓴다고 사주게 되면, 아이들은 원하는 게 있을 때마다 더 크게 떼를 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마트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책임감을 부여해주세요

    오늘 살 우유를 마트에 가서 골라 달라고 하면, 아이는 잠시라도 장난감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