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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도롱이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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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에서 어떤 환경적인 요인으로 지능이 저하될수 있나요?

16세 남자아이이고요~~

억압된 가정에서 자랐고 아동학대로 분리된 상태여서 심리검사와 지능검사까지 했는데 초등때보다 지능지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공부는 경기권 중학교에서 전교 5등까지 했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지능도 원상태로 다시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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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교 5등까지 했다며 지능이 낮다고 볼수없으나,

      혹여 특정 부분에 대해서 발달이 좋아서(암기) 학업수준이 좋을수도 있을수있습니다.

      지능이 떨어진상태라면 다시 정상으로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능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하는 시기마다

      일정부분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압박이 가능 상황 등에서

      성장을 하였다면 정상적으로 성장이 어려웠을 것이고

      지능이 낮아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가정환경/ 평소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어떤 불화 또는 억압된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먼저 해 보실 필요가 있겠고,

      아이가 과도한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토록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 때까지 공부를 잘했다면 일반적인 정서적 문제와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시절 학대를 당하면 뇌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쳐 지능이 발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란 중학생 때는 지능이 좋았다가 갑자기 나빠지는 것은 정확한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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