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먹는 습관?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무 특성상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먹고있어요. 다른음료를 먹어야지 해도 주시는 음료를 마다하기가 어렵네요ㅜㅜ 특히 이가 많이 안좋아지는데 커피 먹는 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업무 특성상 미팅을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밤에 잠을 못자서 미팅할때는 차종류(녹차나 둥글레차등..)나 커피 외의 음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가끔 강제적으로 커피를 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런 경우는 정중히 거절하거나 물을 달라고 하기도 했었던 것 같네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받는 사람이 정중히 거절하거나 물을 달라고 하거나 차종류를 달라고 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물이나 차를 달라고 한번 요청해보세요!
의외로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걸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
하루에 커피 6잔은 너무 많죠~^_^
그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회가 점차 커피를 많이 소모하는 환경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인데. 하루에 6잔이면 많이 드시는 편이네요. 커피는 하루에 2잔 정도 카페인 적당량 같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카페인 중독으로 인해서 수면에 장애를 줄 뿐만 아니라 습관으로 계속 드시게될수도 있으니 조금씩 줄이시고, 제 와이프가 치과간호사 인데.
과도한 음료나 커피 섭취는 이빨 착색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꼭 유념하시고 적당선에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여름철인데 시원한 건강차 음료 잘챙겨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커피 중독이라서 자는 시간이 맨날 뚜렷하지 못하고 화장실도 자주 갔어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설사를 할 정도였어요. 근데 커피를 정말 많이 연하게 타서 얼음을 넣어먹거나 하면 연하더라도 거부감이 안 들고 시원해서 마시기 편했어요! 디카페인 커피도 시중에 있으니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딘가 방문하면 믹스커피나 원두커피를 주시나 보죠.
그럴땐 커피드랄까요 할때 네 하지마시고
“녹차나 물한잔 주세요 또는
“목이마르네요 물한잔 주세요 “라고 답변하세요
상대가 절대 싫어하지 않습니다
커피를 알일 5잔이상 주는대로 다 마시면
카페인이 너무써서 잠을깊게 못들어 건강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믹스가 6잔이면 더욱 나쁘죠
설탕 양이 엄청나요 . 당뇨도오고 치아도 나빠져요
그문장을 두번만 연습해보세요
“물한잔 주세요 “ 저는 물 한잔주세요 “
상대가 절대싫어하지 않습니다 .
이제 꼭 건강을 위해 지키셔요 ^^ 한두잔은 괞찮아요 .
6잔 이상이라는게 6잔 이상을 누군가 직접 준다는 말인가요??
6잔을 누군가 직접 준다면 3잔만 받아서 드시면 될 것이고
습관성(자의적)으로 6잔이상 마시게 된다면 물이나 차와 같은 다른 음료를 입에 길들이시는게 중요합니다
커피도 처음에는 마시다보니 습관이 된 것처럼요
커피도 중독이 될 수 있긴한데 어느 정도 의식을 하면서 커피를 드신다면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의식한다는게 중요)
커피나 담배나 중독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손을 대다보니, 입맛을 그렇게 길들이다보니
습관이 무서워지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다른 것, 대체할 만한 요소를 찾고 계속 생각하면서(의식하면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기록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예)6/23 커피 6잔->4잔 보리차0->2잔 과 같이 서서히 줄여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독하신 분이라면 완전히 끊겠지만 죽을병 걸리지 않는 이상 절대로 끊어내긴 힘들거라 봅니다.
좋은 습관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좋지 않은 습관은 인생의 독이 됩니다.
커피에 물이나 얼음을 더 넣어 연하게 먹거나 먼저 다른 분들에게 음료 드릴 때 커피말고 쥬스 같은 것으로 유도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드리면서 "커피 보다는 이런 게 더 좋다는데..."라고 시작해서 추천받는 음료로 나중에 받을 음료를 바꾸거나 하는 겁니다. 다만 제가 했을 때는 정말 이러지 않으면 몸 망가지겠다 싶어 한 최후책이긴 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먹는 습관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다른 음료를 먹고싶은데 상대방에서 주는 음료가 커피라서 마다하기가 어려운건지 잘 구분이 안가는데요
전자의 경우라면 본인 의지로 극복하는 방법밖에는 없겠구요
예를 들면 커피를 생각하면 안좋은 이미지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합니다. 그런 훈련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커피에 대해서 멀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꼭 카페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녹차나 홍차같은 차류로 바꾸는 방법을 권해드리구요
후자의 경우라면 '전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아서 죄송하지만 다른 음료를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정도의 멘트라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 수가 없어요. 다만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어서 얘기를 하는게 중요하겠죠
저도 하루에 3잔 이상씩 마시고있는데 가끔 눈가떨림이라던지 조급함? 이런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일단 한 가지 방법으로는 가글이나 양치를 하고나면 저는 왠지 그 커피마실때 치약 먹는거같아서 좀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많이드시면 저처럼 건강적으로도 이상이 올수 있으니 양은 조절하시면서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