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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특정한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태어난지 얼마안된 신생아를 보다보면 간혹 특정 소리나 자극들로 인하여 감작스레 놀라거나 반응하는 경우가 생기던데요. 왜 그러는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특정한 소리에 놀라는 이유는 윈더윅스, 모로반사로 인해서 놀랄 수 있어요.

    소리에 반응한다 라고 하긴 보단 자신의 갑작스런 몸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놀라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구요.

    기질적으로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외부소리에 놀랄 수 있기 때문에 소음을 차단하여 아이가 놀라지 않아도 주위 환경을 점검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가 특정 소리에 깜짝 놀라는 것은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아직 외부 자극에 익숙하지 않아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신생아는 큰소리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로반사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때문에 너무 큰소리나 큰 자극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신생아 시기에는 시각보다는 청각에 더 예민 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는곳에서 큰소리가 날 경우에는 아이들이 깜짝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아주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큰소리를 접할 경우에는 심한 경우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 주변은 항상 조용하게 관리를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잘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가 특정한 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신생아의 신경계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에, 새로운 소리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생아는 아직 모든 감각이 발달되지 않아 특정 소리에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이며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나아집니다. 그러나 만약 신생아가 지속적으로 특정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신생아의 놀람 반사는 큰 소리나 신체 위치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반사 동작으로, 생후 0∼3개월까지 많이 나타나며 4개월 이후부터는 점차 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속싸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아.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가 특정한 소리에 깜짝 놀라는건 아마도 신경이 예민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언전하다는걸 수시로 이야기해주고 그 특정한소리가 나지않도록해주세요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신생아는 태어날 때부터 청각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기 때문ㅇ, 특정 소음이나 감작스러운 소리에는 더욱 강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는 반사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모로 반사입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소음이나 자극에 대해 팔과 다리를 벌리고 놀라는 반응으로, 생리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갑작스러운 소리, 자극에 깜짝 놀라는 것은 모로 반사라고 알려진 자연스러운 반응이랍니다. 이는 아이의 신경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아기가 놀랄 때 팔과 다리를 벌리고 다시 몸 쪽으로 끌어안는 동작을 보일 수 있는데요. 이 반사는 생후 몇 달 동안 지속되다가 점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아기가 자주 놀라서 깨는 경우에는, 수면 환경을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반사가 지나치게 심하거나 4~6개월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