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턱드름을 한 번에 완치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세균 번식을 유발하는 사료 식기를 플라스틱에서 유리나 도자기 소재로 바꾸고 턱 부위 유분을 주치의 처방 세정제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유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입니다. 턱드름은 단순 피지 분비 불균형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식기 표면의 미세한 흠집에 상주하는 세균 감염, 사료 기름기, 면역력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이므로 일회성 치료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매일 식기를 열탕 소독하거나 세라믹 용기로 전환하고, 밥을 먹은 직후 따뜻한 물수건으로 턱의 기름기를 닦아낸 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턱드름 전용 샴푸나 소독액으로 모공 속 피지를 정기적으로 녹여내는 관리를 지속해야 모낭염이나 2차 세균 감염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턱드름은 피지, 각질, 플라스틱 식기, 세균 감염 때문에 반복되기 쉬어 한번에 없애기 어렵습니다. 스테인레스, 도자기 식기로 바꾸고 매일 세척하며 턱을 억지로 짜거나 사람용 소독약은 쓰지마세요. 붓기, 고름, 출혈이 있거나 오래 지속되면 세균 곰팡이 검사를 받고 약용 세정제나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