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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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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우면 오른쪽 다리면 저리면서 종아리가 쑤시는데, 이유가 뭘까요?

나이
51
성별
여성

낮에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밤에 자려고 누울때면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쑤십니다.

다리를 다치거나 특별하게 치료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주무르고 종아리를 손날로 한참동안 쳐야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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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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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무시기전 종아리 통증 때문에 많이 불편해 하시네요.

    평소 틈틈히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주무시기 전에 따뜻한 물 한 잔과 족욕과 발마사지를 통하여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지 통증을 유발시키는 질병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증상이 유발되거나 통증이 심해 지신다면 신경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도움되시는 정보들로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일단 저리고 쑤시다는 것은 신경학적 증상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치신적이 없다면, 일상 생활에서 데미지가 누적되어 점차 아파지고 있다는 뜻이니,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증상이나 협착 증상일 수 있습니다.

  • 허리가 아프지는 않으신가요?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 허리를 신전시키는 자세가 척추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누운 자세에서 다리에 불편감이 생기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심해지면 걸으려고 허리를 펼 때에도 증상이 생기겠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허리를 펴면 증상이 심해지고 허리를 굽히면 증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허리를 자꾸 굽히고 있게 된다는겁니다.

    증상면에서는 허리를 굽히는게 편하시겠지만 척추관 협착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디스크의 퇴행이기 때문에 병을 낫게 하려면 최대한 허리를 펴고 있으셔야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허리를 최대한 펴되 다리에 불편감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펴고있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방문하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허현구입니다.

    자려고 누웠을때 종아리가 저리고 아리신다면 근육의 문제이거나 종아리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선 평상시에 종아리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시행 해 보시고 경과를 지켜보신 뒤 증상이 지속 되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밀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혹시 일상생활이나 일과중에 오래 앉아있고 활동량이 적어서 근육이 짧아진 경우엔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또는 퇴근 후에 폼롤러를 이용한 종아리 스트레칭이 해보시면 좋을것 같고

    종아리 통증 외에 허리통증이 있거나 저림등의 방사통 증상이 있는경우엔 병원에 내원하여 허리디스크/협착 문제를 확인하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종아리 뒤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면 단순 근육통문제보다는 허리 디스크/협착 질환 감별이 중요하므로 병원 내원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밤에 누울 때만 다리가 저리고 쑤신다면 허리에서 시작된 신경압박 가능성이 있어요 낮엔 괜찮다가 누우면 자세 변화로 신경이 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척추와 신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