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장애인 화장실 잠금 시간지나면 풀리나요

제가 볼일이 급해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는데 변비가 좀 있어 좀 오래 30분정도 화장실 안에 있었거든요?(그 상가에 사람이 잘 안오는 상가였고 일반 화장실은 비밀번호 때문에 이용 못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문을 여니 그냥 열리더라고요 근데 사실 이런적이 2번정도 더 있는데 똑같은곳이 아니라 저번 두곳은 같은곳이고 이번엔 다른 상가였는데 그러더라고요 너무 수치스럽고 제가 사는곳 근처는 장애인 화장실 아니면 잠금 되어 있고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곳에 물어보면 이용을 하고 물건을 샀는데도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너무 불안하고 최대한 참는다 해도 장애인 화장실을 어쩔 수 없이 이용하게 될 날이 없진 않을텐데 넘 걱정이네요. 아 그리고 잠금 버튼을 밖에꺼를 누른것도 아니고 다시 잠그고 친구한테 밖에서 열어보라 하니까 안열리더라고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생개하기엔

    장시간 이용 시 자동 개방 (가장 강력한 원인)

    ​장애인 화장실에 설치된 일부 자동문 제어 장치에는 '비상/안전 타임아웃' 기능이 있습니다.

    안에서 사람이 의식을 잃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일정 시간(보통 15분~30분) 동안 내부 반응이나 문 열림이 없으면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되거나 문이 열리도록 설정을 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 때문에 30분가량 아무런 움직임 없이 앉아 계셨다면, 시스템이 '응급 상황'으로 인지하여 밖에서 누르면 열리도록 잠금을 풀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는 센서 위치 및 오작동

    ​좌변기에 앉아 계신 위치가 내부 움직임 감지 센서의 사각지대일 경우, 시스템이 '안에 사람이 없다'고 착각하여 외부 열림 버튼을 활성화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유사한 상황을 예방하려면

    ​이용 중 '문 열림/닫힘' 버튼이나 움직임주기

    ​자동문 시스템이 나를 '응급 환자(무응답 상태)'로 인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용 시간이 10분~15분을 넘어간다면 중간에 닫힘 버튼을 한 번 더 누르거나, 손을 흔들어 내부 센서를 인식시켜 주세요.

    채택된 답변
  • 30분씩이나 있어본 적이 없아 잘 모르겠지만 ,, 아마 장애인 화장실이라 안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라 그런 설정을 해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구조하기 원활하게요

    비장애인이 장애인 화장실을 쓰는것도 사실 좀 부끄러운 일인데(저도 물론 급하면 이용할 때 있습니다) 30분씩이나 머무르는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 비장애인이 가서 장애인화장실 30분 지나면 문열리니 고쳐라 할 것도 아니고 질문자님이 이용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