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생각나서 써봐요. 혹시 오늘 힘든 일 있으면 들어와 보세요

아마도 모두 진짜 마음을 숨기기 위해 무심코 가면을 쓰게 되는 거겠죠

괜찮은 척 하면서 하지만 그건 약함이 아니라 살기 위한 본능인 거 같아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작은 방패처럼.

그니까 억지로 벗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가면 뒤에서 천천히.

숨을 쉴 수 있을 때까지

당신은 당신 그대로면 돼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늘 딱히 힘든 일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뇌가 쉬고 싶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집 근처 무인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질문자님의 글에 뭔가 위안이 느껴집니다. 질문자님의 오늘 하루도 편안하셨길, 그리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뭔가 시간대도 그래서 그런지 더 감성적이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건데 다시 한번 깨우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하루하루 버티는게 참 쉽지가 않죠ㅠㅠ 글쓴이분도 오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고 좋은 밤 보내세요!!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