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 살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철 입맛 살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식단이 뭐가 있을까요?

더워지니 확실히 밥양이 줄고 평소 잘 먹던 것도 안 먹으랴고 하네요 초등학생 기준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날씨가 더우면 활동량에 비해서 체력 소모가 커서 입맛을 쉽게 잃을 수 있답니다. 이럴 경우 시원하게 후루룩 넘길 수 있는 면 요리나 상큼한 맛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식단으로 변화를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냉우동, 냉모밀: 최우선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냉우동, 냉모밀입니다. 면발에 쯔유 국물을 살얼음 상태로 차갑게 내어주면, 밥을 안 먹던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시원하게 한 그릇을 비워냅니다. 여기에 얇게 썬 달걀지단이나 닭가슴살을 찢어서 오이와 함께 올려주시면 부족한 영양 보충도 함께 챙길 수 있겠습니다.

    2) 소고기 유부초밥, 참치마요 꼬마김밥: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는 소고기 유부초밥이나 참치마요 꼬마김밥을 추천드립니다. 달이 더울 때는 크고 뜨거운 밥보다는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음식이 아이들에게 먹기 편하고, 식초가 들어가서 쉽게 상하지 않아서 여름철 한 끼로 제격이랍니다. 밥 안에 고기를 다져 넣어 단백질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답니다.

    3) 과일 샐러드 파스타: 상큼한 메뉴입니다. 차가운 푸실리 면에 참외, 복숭아, 방울토마토같이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넣고 달콤한 요거트 드레싱에 버무려주시면 상큼함 덕분에 입맛을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

    간식으로는 시판 아이스크림 대신 매실청이나 오미자청을 연하게 타서 얼린 얼음이나, 모양 틀로 찍어낸 수박 화채를 만들어주시면 수분 보충과 소화에 좋겠습니다.

    아이가 평소보다 덜 먹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어, 이렇게 시원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식단으로 시각과 미각을 모두 자극해 주신다면 잃었던 입맛도 어느새 돌아올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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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조금 매운 것을 먹을 수 있나요?!

    그러면 “수육에 쌈(보쌈)” 추천드립니다. 여기이 약간의 “막국수”까지 더하면 좋아할 겁니다. 막국수의 신맛이 식욕을 촉진하고 수육 고기로 체력을 다시 보충하는 식단입니다.

    육쌈 냉면도 좋습니다. 위와 비슷한 원리인데 고기에, 시원한 냉면으로 자녀의 식욕을 촉진하는 원리입니다.

    냉모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돈까스에 냉모밀도 괜찮아요.

    추천드린 메뉴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