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이야기를 잘 읽어보았습니다. 영아기에 경험한 심정지에 대한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불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젊은 나이에 이런 경험에 대해 들으면 가끔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죠.
과거에 MRI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들었더라도, 현재 가끔 느끼는 심실 조기 수축과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병원에서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 또한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아 시기에는 돌연사증후군이 있을 정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으며, 영아 때 심정지가 왔다는 정보만으로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간단하게는 어렵습니다. 각설하고 현재 건강 상태가 우려스럽고 걱정되어서 관련된 정밀 검사를 받아본다고 하여서 문제 될 것은 전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