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키성장에서 척추뼈가 물렁한가요?
원래 오전에 키를 쟀어요 오전이 더 크게 나온다해서 178이 나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오전동일한 시간에 키쟀는데 177이 나오네요 지금 성장중이라 키가 왔다갔다하는거지요? 컨디션이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키를 재는건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나타날수잇는데요 오후에는 하루동안에 활동을하면서 중력에의해 디스크에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약간줄어들수있고 잠을자고난후에 오전에는 다시 디스크에 수분이 채워지면서 키가약간 커질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척추뼈를 포함한 대부분의 뼈가 완전히 단단하지 않고 아직 성장 진행중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렁하다고 표현할 수 있으며 척추를 포함한 대부분의 뼈에는 끝 부분에 성장판이 존재하며 이 부위는 아직 연골 조직이라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상태로 성장판을 통해 뼈가 길어지고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뼈가 아직 성숙하지 않아 연골에서 뼈로 바뀌는 골화 과정이 진행중인 상태로 완전히 단단한 성인 뼈보다는 충격에 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맞아요 키는 아침에도 수분량, 자세, 척추 압박 상태 등으로 1~2cm차이 날 수 있습니다. 성장기라면 척추, 골반 불균형이나 수면 질, 피로도 등이 키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시적 변화일 가능성이 크고 꾸준한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조건에서 지속 관찰하면 더 정확한 변화 확인이 가능합니다!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연골의 압박으로 수분이 날 라가면서
아침에 일나서 재는 키와 오후에 재는 키 차이는 2cm정도 날 수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전 오후로 키가 다른것은 디스크 내부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발생합니다.
밤동안 수면을 취할 때 디스크에 수분이 공급되고 오후에는 활동으로 인해 수준이 약간 감소하기 때문에 키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대로 키를 여러번 측정하여 변화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청소년기엔 성장판이 다 닫히지않았기에 뼈는 완전히 굳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녁보단 아침에 키를 측정하면 좀 더 높은 키로 측정이되는것은 맞습니다.
키를 측정할땐 +- 1cm의 오차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측정 자세, 측정 기계 등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엔 일주일정도 똑같은 기계로 측정해보시고 평균치를 계산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청소년기는 성장 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적절한 강도의 운동, 스트레칭, 휴식, 충분한 수면, 균형잡힌 식단 등 꾸준히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성장의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