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DNA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만약에 DNA가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하면 맞는 말인건가요??
저는 DNA가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는 말과 같은 말인건가요?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정확히 뭔지도 알려주세요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
처음 접하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어요!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폴리뉴클레오타이드에 대해 설명해볼께요. 폴리(poly)는 많다는 뜻이고 뉴클레오타이드는 DNA의 기본 단위예요. 뉴클레오타이드 하나는 인산 + 당(디옥시리보스) + 염기(A, T, G, C 중 하나)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요. 이 뉴클레오타이드가 수백만 개씩 길게 연결된 사슬이 바로 폴리뉴클레오타이드예요.
DNA는 정확하게 말하면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이 서로 꼬인 이중나선 구조예요. 그래서 DNA 자체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부르는 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하지는 않아요. DNA를 구성하는 각각의 가닥이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이고, DNA는 그 두 가닥이 결합한 구조예요.
쉽게 비유하면
뉴클레오타이드 = 레고 블록 하나, 폴리뉴클레오타이드 = 레고 블록을 길게 연결한 한 줄, DNA = 그 줄 두 개가 나선형으로 꼬인 구조인거죠.
시험에서 DNA는 이중 폴리뉴클레오타이드 구조라고 표현하면 가장 정확헐거에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DNA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소소한 도움이 되도록 답변드릴게요.
먼저, DNA는 우리 몸의 모든 생명 활동을 지시하는 '설명서' 같은 분자예요.
마치, 우리가 머리와 마음의 양식으로 읽어왔던 책 한 권처럼 생물의 모양, 기능, 유전 정보를 모두 담고 있지요.
1. 그래서 DNA가 뭔가요?
DNA는 세포 안에 있는 그 모습은 아주 긴 실타래 모양의 물질로, '디옥시리보핵산'이라고 불러요.
이중나선(비틀린 사다리)처럼 생겼는데, 사다리 난간은 당과 인산으로, 가운데 계단은 A, T, G, C라는 4가지 '염기' 알파벳으로 되어 있어요.
이 알파벳 순서와 조합이 각 생물의 유전 정보를 결정하죠. 예를 들어, 사람 DNA는 약 30억 개의 알파벳으로 된 책이에요.
아래의 그림을 살펴보면, 그림처럼 DNA는 비틀린 사다리 모양으로 생겼어요.
이 구조 덕분에 정보가 안정적으로 보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2. '뉴클레오타이드'가 뭔가요?
- 뉴클레오타이드는 DNA의 가장 작은 '블록'이에요. 레고 블록 하나처럼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어요.
당(설탕 같은 것)
인산(뼈대 연결 고리)
염기(A, T, G, C 중 하나)
이러한 블록들이 수백만 개 쭉~~ 이어져 긴 사슬이 돼요.
3. 그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뭔가요?
'폴리'는 '많은'이란 뜻이고, '뉴클레오타이드'는 위 블록을 뜻해요.
그래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뉴클레오타이드 블록이 아주~ 많이(13개 이상) 이어진 긴 사슬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마치, 한 줄의 긴 실처럼 말이지요.
바로, 질문주신 DNA나 RNA(다른 핵산)가 이러한 사슬로 만들어져 있는 거에요.
4. DNA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인가요?
네, 맞아요!
DNA 자체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부르는 건 정확해요.
하지만, DNA는 두 개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이 서로 염기(A-T, G-C)로 짝지어 비틀려 이중나선을 이룬 거예요.
질문자님이 아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이 꼭 맞는 표현이에요.
한 가닥만 있으면 DNA가 아니고, 두 가닥이 쌍을 이뤄야 완전한 DNA예요.
5. 쉽게 비유하자면?
DNA를 계단식 사다리로 생각해보세요.
각 계단 한 칸(뉴클레오타이드)이 쌓여 긴 난간 두 개(폴리뉴클레오타이드 사슬)가 되고, 그게 꼬여서 전체적인 사다리(DNA)가 돼요.
이 사다리가 바로 우리 몸의 모든 지시를 내리는 책이에요!
안녕하세요.
폴리뉴클레오타이드에서 '폴리'는 '많다'는 뜻이고, '뉴클레오타이드'는 DNA를 구성하는 인산, 당, 염기가 1: 1: 1로 연결된 기본 단위 하나를 말합니다. 뉴클레오타이드 하나는 디옥시리보오스라는 오탄당과 음전하를 띠는 인산, 염기(A, T, G, C 중 하나)가 결합된 구조이며, 뉴클레오타이드가 수백만 개씩 길게 사슬처럼 연결된 것이 바로 폴리뉴클레오타이드입니다. 즉 뉴클레오타이드가 잔뜩 이어진 긴 사슬 하나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부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DNA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이 서로 마주보며 나선형으로 꼬인 역평행한 이중나선 구조입니다. 따라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DNA를 구성하는 가닥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고, DNA 전체는 이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두 가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즉 DNA는 두 가닥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DNA는 두 가닥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로 이루어진 '거대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분자'라 보시면 됩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는 단어를 이해하시면 빠른데, '폴리(Poly-)'는 많다는 뜻으로, 기본 단위인 뉴클레오타이드가 반복 결합한 중합체임을 의미하는 화학적 명칭입니다.
꿀벌님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DNA는 두 가닥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마주 보고 꼬인 이중 나선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즉, 한 가닥 자체도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이며, 이 두 가닥이 결합한 전체 분자 역시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죠.
비유하자면 마치 실 여러 가닥이 모여 하나의 밧줄이 되어도 결국 섬유 조직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DNA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 정의하는 것은 성분을 설명하는데에 정확한 표현입니다.
구조적으로는 두 개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이 수소 결합으로 연결된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DNA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정의하는 것이 학술적으로 옳으며, 이는 뉴클레오타이드라는 기본 단위 분자들이 다수 결합하여 형성된 긴 사슬 모양의 고분자 물질을 의미합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인산, 당, 염기가 결합한 뉴클레오타이드 단위체가 인산이당결합을 통해 연속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뜻하므로, DNA가 두 가닥의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이 꼬인 이중 나선 구조라는 사실은 결국 DNA 자체가 거대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물질임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DNA를 폴리뉴클레오타이드라고 부르는 것은 구성 성분과 구조적 특징을 모두 포괄하는 정확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