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요일부터 진짜 선선해서 좋더라고요. 어제부터 에어컨 안 틀어도 되니 숨통 트이는 느낌이에요.
말복이 14일이라 아직 며칠 남았고, 이번에 선선해진 건 태풍들(돌핀 포함) 영향으로 열돔이 좀 깨지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 거 같아요.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시원한데, 낮에는 여전히 30도 중후반까지 오르는 곳이 많고 서쪽 지역은 좀 더 더울 수 있대요.
완전히 이대로 쭉 안 더울 것 같진 않아요. 기상청에서도 폭염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라고 하고, 다음 주쯤 다시 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지난주처럼 39도까지 가는 극한 더위는 한풀 꺾인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당분간은 이 선선한 기운 즐기면서, 말복 지나고 진짜 가을 기운 오면 좋겠어요~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