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가보면 진짜 사람 많고 플랫폼도 커서 약간 서울 중심 느낌 나긴 합니다 ㅎㅎ
거기서 백화점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도 생각보다 재밌고요.
그리고 쇼핑이라는 게 사실 꼭 비싼 걸 사야 기분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백화점에서는
* 마음에 드는 향수 한번 시향해보기
* 평소 못 먹던 디저트 먹기
* 괜히 옷 한 벌 입어보기
* 좋은 볼펜이나 지갑 같은 작은 거 사기
이런 게 은근 기분전환 잘 됩니다.
특히 Shinsegae Department Store Main Store 같은 신세계 계열 백화점들은 식품관이나 디저트 구경만 해도 꽤 재밌다는 사람 많아요. 백화점은 “뭘 꼭 사야 한다”보다 그냥 구경하면서 분위기 즐기는 맛도 큰 곳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혼자 가면
* 향수
* 디저트
* 편한 옷
* 이어폰 같은 소소한 전자기기
이런 거 볼 때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ㅎㅎ
청량리 쪽은 옛날 느낌이랑 새 건물 느낌이 섞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은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