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삼촌 괴롭히기에 진심인 녀석들이라서
하루종일 괴롭힙니다 뭐라고도 해보고
매형이랑 누나가 그러지 말라고 해도
절대 말도 안듣고 계속 사람 괴롭히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이럴때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또 이러면서도 삼촌 없으면 삼촌 보고싶다고 해요
있을때나 잘하지 무조건 크게 화낸다고 될건 아닐거같고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전문가님들
아이들이 삼촌을 정말 좋아하고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삼촌이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준 것도 있을테지요.
조카들을 불러모아서 친근하고 다정하게 말을 꺼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삼촌을 만나서 반갑고 장난치고 싶은 모양이구나'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너무 몸으로 장난을 심하게 치면 삼촌도 힘이 들어'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심하게 장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카들이 삼촌을 무척 좋아하나보네요. 삼촌을 괴롭히기보다는 삼촌하고 장난치고 놀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삼촌도 조카들하고 장난치고 하는것이 싫었다면 삼촌분께서 먼저 아이들에게 뭐라고 했을거예요. 너무 버릇없고 지나친 행동이 아니면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그러나 함부로 행동할때는 아이들을 앉혀놓고 너무 예의없이 행동하면 안된다고 알려주시면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때로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서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켜야 할 규칙을 만들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 시간 동안만 놀거나 게임을 하고 그 이후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활동을 제시하여 관심을 돌립니다. 또는 책을 읽어주거나 음악을 들려주어 집중력을 높입니다. 아이들이 규칙을 잘 지키거나 조용한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과 함께 작은 선물이나 간식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에게 왜 조용하고 예의 바른 행동이 필요한지 설명해주고,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교육합니다. 이때, 강제로 훈계하거나 벌을 주는 대신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조카들이 조용하고 예의 바른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카들이 삼촌을 많이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카를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군요
이럴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나 이런걸로 유혹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친한관계를 잘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카들을 조용히 만드는것은 쉽습니다. 미디어에 노출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따라서 삼촌이 좋아서 장난치고 골탕먹이고 하는것을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커도 아이들은 삼촌을 찾지 않고 좀 더 성숙해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즐길 수 있을때 즐겨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들이 삼촌을 괴롭힌다면 단호하게 삼촌을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딱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훈육은 아이 부모님이 직접 하셔야 하는데요.
그냥 하지마 라고 하시면 안되고 아이를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친 후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삼촌을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삼촌을 괴롭히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더나아가 부모님은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촌을 잘 따르는 조카들인가 보군요^^
인성동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시는 것이 좋을 수 있겠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장난과 괴롭힘의 개념을 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난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서로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지만 상대방이 불편한 마음이 들면 괴롭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구분하여 이야기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잘 놀아 주는것도 좋은 삼촌 이지만 때로는 엄하게 규율을 지키게 하는 것도 어른의 역할 입니다
가끔은 피시방이나 놀이방에 가서 놀게 해 보세요
일정시간 게임이나 컴퓨터를 즐기게 하면 조용한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귀마개 사용
귀마개는 소음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 감상
낮은 볼륨의 음악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삼촌이 좋고 놀고 싶고 산나하는 조카들을 밀어내기란 힘들죠.
한참 그럴 시기인듯해요.
조카들 데리고 극장, 놀이터, 키즈랜드, 실내놀이터, 맛있는거 먹기, 오락실, 축구경기장 등
외부활동을 활용하세요.
실내에서는 삼촌 건들고 장난치는것 뿐이니 조카들과 좋은 추억 만드는 것도 좋아요.
조카들은 그렇게 함께 해준 삼촌과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삼촌이 좋아서 그렇게하는것도 아마 초등학교 입학전후, 초등학교 4,5학년 전후로 급격하게 온도차가 느껴질거에요. 삼촌이 말은 그렇게해도 조카들과 잘놀아주고 애정이 있으니 아이들도 그럴겁니다. 몇년 후면 다가가도 말도 잘안하는 시기가 올테니 상황을 즐기시는건 어떨지요.
보통 이런 경우에 아이들은 장난치고 괴롭히는 사람이 반응이 너무 재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심하게 장난을 치는 겁니다. 큰 소리를 내고 화를 낼 수도 없으실 것 같은데요. 일단 조카들이 그렇게 심하게 장난을 치면 아무런 반응을 보여주지 말아 보세요. 말 한마디도 하지 마시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던지 그 자리를 피해서 다른 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무반응으로 일관하게 되면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오히려 삼촌이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한 줄 알고 눈치를 보게 될 겁니다. 그러면 그 전략은 성공을 한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분위기 잡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 아이들이 말을 듣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