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매우 낮을때도 반도체는 손상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번에 어느정도의 고온에서 반도체가 손상이 이루어지냐고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어쨋든 40~50도가 넘어가게 되면 안좋은 것은 알았어요..
그렇다면 한 겨울 한파에서 온도가 매우 낮을때에 예를들어 영하 20도 정도의 기온에서는 스마트폰 반도체에 손상이 없으려나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는 뜨거운 환경보다 차가운 환경을 좋아할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반도체를 설계할 때 그 특성에 따라서 제조하기 때문에 제조되는 반도체마다 온도에 의한 손상 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반도체는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지면 손상이 가면서 성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극저온 환경에서도 다양한 수명을 가지고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그러나 영하 20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는 반도체 성능 저하나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와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른 구성 요소도 저온에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온에서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전자 기기의 전기적 특성이 변화하거나 화면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변형이나 균열 등 물리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권장 작동 온도 범위 내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외에도 제조사 제공의 사용 지침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반도체가 높은 온도에서는 성능 저하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매우 낮은 온도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기기는 낮은 온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지만 영하 20도처럼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는 일부 성능 저하나 작동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성능 저하나 LCD 디스플레이의 반응 속도 둔화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온으로 돌아오면 대부분 정상 상태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장시간 극한의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외부 환경에 너무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가 고온보다는 차가운 환경에 더 나은 내성을 가지지만, 극도로 낮은 온도에는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cpu를 비롯한 대부분의 반도체 칩은 생산과정에서 영하의 기온을 설정하여 테스트를 합니다.
즉, cpu에 표기된 성능과 사양은 영하권에서 실행되었을때 나타나는 수치입니다.
영하 20도에서는 성능의 변화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온에서도 충분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소자의 경우 다양한 재료들로 이루어 져 이으며, 이는 각기 다른 열팽창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 수축에 의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또한 결로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온에서는 반도체 내의 carrier 의 이동도가 감소하여 소자 성능 또한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네 매우 극저온에서는 반도체 데미지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0도 까지는 사용가능하나 그이상 극저온으로 떨어지게되면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반도체는 극한온도 (-200 도 이하)에서도 동작가능한 극저온반도체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영하 20도 정도의 기온에서도 스마트폰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손상되지 않습니다.
반도체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영하의 온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다만 극저온에서는 배터리 성능 저하나 화면 응답 속도 감소 등 스마트폰의 다른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결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내부 회로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