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노조설립후 한노 금속 처음으로 상견례 합니다
질문 제목처럼 상견례 할 예정입니다 따로 사무실이 아닌 술자리 가지면서 상견례 하자고 대표노조가 아닌 본사 인사총무과 팀장이 얘기 했습니다 총무팀 팀장이 한노 사무장 지부장 데리고 온다고 술 한잔 하면서 얘기 해보자고 하는데 우려스러운게 사무실에서 상견례가 아닌 술 먹으면서 상견례 하는것입니다 이 빌미로 접대 받았다 등 이렇게 나올까봐 걱정 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교섭 전 상견례를 술집에서 하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빌미를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노조설립 후 상견례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당사자가 임의로 정할 사안이지만, 술자리에서 상견례는 적절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될 정도로 대단한 식사가 아니라면 상견례 시 식사를 접대받았다고 생각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보통 임단협 정식 상견례는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정석이긴 합니다.
질문주신 만남은 정식 상견례라기보다는 본 교섭 절차에 들어가기 앞선 정식 상견례에 전 만나는 예비 상견례 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불미스러운 상황은 애초부터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껄끄러우시면 공개된 장소에서 상견례하도록 요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