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자아이 말을 잘 안들어요!
안녕하세요
7살 1월생 아이인데요
최근들어 능구렁이처럼 눈치보면서 거짓말도
슬슬하고 흔히 뺀질거린다고 하죠
너무 심해졌어요 ㅠㅠ 이런게 자연스러운건지
이번에 셋째를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7살 1월생 아이인데요
최근들어 능구렁이처럼 눈치보면서 거짓말도
슬슬하고 흔히 뺀질거린다고 하죠
너무 심해졌어요 ㅠㅠ 이런게 자연스러운건지
이번에 셋째를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너무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의 경우에는 자기주장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의 언어와 행동에 주목하여 훈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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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만 갑자기 미운 행동을 하는 것처럼 느끼겠지만, 미운 네살, 미운 일곱살, 사춘기 등의 시점 등으로 우리 아이만 잘못된 게 아니라 누구나 이 시기에 어른들을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가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할 때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미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새 이렇게 많이 컸구나, 노력하고 있구나' 라고 바라보세요
화가 났을 때 감정적으로 대하면 결국 서로의 관계만 악화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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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등의 상황에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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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실수를 하면서 커가는 존재입니다. 어떤 때는 모른 척 넘어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는 부모 중 어느 한쪽이 훈육을 하고 다른 한명은 감싸줘야 합니다. 일명 역할분담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부가 평소에 소통을 잘 해야 합니다.
화가 올라오면 잠시 멈추고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야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상대의 잘못으로 나를 벌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화를 덜 내게 됩니다. 아이를 혼냈을 때는 약한 마음에 바로 화해를 시도하지 말고 잠시만 시간을 보내게 만드세요. 각자 반성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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