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이름 내건 굿즈들은 도대체 왜?

왜 이렇게 가격대가 비싼 것인가요?

굿즈내서 버는 수익이 상당하다고 듣기는 했어요.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파는거라 비싼 것 같기는 한데요. 또 다른 이유가 있나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아이 때문에 굿즈 몇 번 사보고 가격표에 놀란 적이 많은데요, 비싼 이유가 팬심 하나만은 아니더라고요. 우선 굿즈는 생산 수량 자체가 아주 적습니다. 콘서트 기간이나 앨범 발매에 맞춰 한정 수량만 찍기 때문에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때 나오는 단가 절감 효과를 거의 못 받아요. 여기에 초상권과 상표 사용료가 붙습니다. 소속사와 제작사, 유통사가 각각 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라 원가 대비 가격이 몇 배로 뛰는 게 일반적이에요. 디자인과 샘플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팔리지 않고 남은 재고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함부로 할인해서 털지 못하고 폐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위험 부담까지 가격에 미리 반영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대로 수요층이 가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결정적이에요. 팬 입장에서는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한정판 프레임이 강하게 작동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정말 소장하고 싶은 것만 공식몰 예약 판매 때 사고, 나머지는 시즌 지나고 중고 거래로 보는 편입니다.

    채택된 답변
  • 연애인들의 브랜드 가치도 있을거고 연애인들을 양성하기위해 투자한돈도 있을테니그만큼 비싼것도 있고 수익을 내야하니 이익을 붙여팔테니 그만큼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팬덤을 믿고 비싸 책정하는 것 같긴 해요. 이만큼 비싸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살테니까… 팬들 주축으로 하는 모든 곳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죠.

  • 아무래도 연예인들 이름을 걸고 굿즈로 더 판매 하려는 목적이 아닌걸까요?

    그래야 그 연예인 선호도에 따라 판매도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