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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

아이가 점점 말수가 없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6학년 여아인데 점점 말수가 없어집니다

학교 다녀와서 방으러 들어가 밥먹을때 말곤 얼굴보기도 힘들고 묻는말에만 겨우 대답하네요

딸과 친해지기 너무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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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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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 말수도 적고 혼자 있고

    싶어 하는듯 합니다.

    대학생이 되면 발랄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아이 6학년 이라면 사춘기가 온것 같습니다.아이와 친해지기가 늦은 것은 아니고요,시기적으로 좀 기다리셔야 할 것같습니다.사춘기때는 혼자 있고 싶어 하고 친구를 좋아하는 시기입니다.너무 말을 할려고 자주 질문하는 것 보다 묵묵히 지켜봐주는 것이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도움을 구할때 도와주시고 필요를 채워주다보면 서서히 신뢰가 쌓일 수 있으니 기다려 주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어른들과 대화를 잘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고집합니다. 식사 시간에자녀와 대화를 하시며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보모가 자녀를 지지하고 있음을 알게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시기라면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거나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경청을 해주면서 다가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 시기다 보니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요, 사실 늦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속편하게 이야길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사춘기때는 뇌변화로 인해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모든일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부모에게서 벚어나 또래관계에 집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이시기 아이들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대해야하며 아이의 의견에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이들은 부모와 있는것을 불편하게 느끼고 자꾸 마음의 문을 닫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말수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이럴땐 말을 많이하려고하는것보다 아이와 함께 육체적인 놀이를 통해서 관계를 좋게만들면서

    대화를 이어가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보니 좋은 부모님이신가 봅니다. 딸이 좋아하는 소재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최대한 반갑게 맞아주시고 아이의 반응이 미온적이라도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대해주세요.

    아이의 관심사에 함께 동참하시고 취미생활을 공유해보거나 여행등을 통해 마음의 거리르 좁혀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사고력이 생기고 자신의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와 자주 대화하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 서서히 조금씩 시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때로는 여행등의 활동으로 아이가 가까워 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