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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모르게 우리 부모님에게만 용돈을 드리다 걸렸습니다. 어떻게 잘 해결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내 모르게 저희 부모님에게만 용돈을 드리다 걸렸는데, 요즘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올해 명절에만 따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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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아내 모르게 부모님에게만 용돈을 드렸다면 정말 잘못한 일입니다. 일단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처가집 방문해서 장인장모님에게도 용돈을 드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항상 아내분과 의논을 한 다음 용돈을 주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물론 처갓집은 아내 몰래 줘도 됩니다. ㅎ

  • 안녕하세요. 배고픈독수리289입니다.

    이건 비상상황이네요^^ 빨리 오늘 중으로 장인어른이나 장모님께 사모님 모르게 용돈 보내드리세요 그럼 다 풀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아내 모르게 친정부모님한데 용돈드린것은 진짜 잘못했네요. 화보다 배신감이 많이 들었을것같네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시댁에도 동일하게 드리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사과를 잘하십시요. 아내분이 많이 서운해 하실것 같습니다. 사과하시고 처가집도 용돈도 주시구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상대 모르게 한쪽 부모님에게 용돈을 줬다면은 기분은 좋지 않고

    며느리는 소위 못된 사람 취급한것입니다.

    며느리가 얼마나 주지 말라고 했으면 몰래 주냐고 작성자님 부모님은 생각할 수 있구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비는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되알진파리182입니다.

    아내 입장에선 크나큰 배신감이 들겁니다 얼마를 드렸는지 액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몰래 드렸다는게 상처입니다 그 점을 사과하며 공감하고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바다매195입니다.


    조금은 어렵고, 까다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 드리면

    저도 저희 부모님에게만 용돈을 드리다 걸렸을때, 와이프에서 치사하고, 배신감을 느낀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가장 먼저 부부는 또 다른 하나의 가족입니다. 아내에게 먼저 진심되게 사과 하시고, 앞으로는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린다거나,

    일체 드리지 않겠다는 두분만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